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영업이익 급증할 종목에 관심을 두라`게시글 내용
|
|||||||||||||||||||||||||
|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면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할 것을 권하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
가격 부담이 있는 만큼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알짜 주식'을 택하라는 말이다. 최근 지수 상승은 실적 등 기업 펀더멘털보다는 수급 측면 요소의 영향이 컸다. 그만큼 아직 실적 개선 요소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역으로 생각하면 해당 기업 주식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실적 개선이 확인될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들 종목에 투자할 것을 강조했다.
함성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실적개선 등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도 "지수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전망"이라며 "실적 개선주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는 것이 적절한 투자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실적 기업이 예상되는 대표적인 기업에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주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대신증권 조사에 따르면 올해 IT 업종에서는 삼성전기, 삼성테크윈을 비롯해 엠텍비젼(65.5%), 하이닉스(44.5%), 무선라디오 제조업체인 기륭전자(40.2%), 전자부품업체인 자화전자(125.9%)의 영업이익이 늘어날 전망이다. 동신제약 합병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에 집중하는 SK케미칼은 87.5%의 영업이익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광훈 한화증권 연구원은 "발기부전치료제 출시 등으로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매출 품목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장비생산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도 73.6%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