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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오전에 진입했다가 거래량고 과하고, 수월하게 상한가에 안착하지 못하는 것을 확인되어 불안한 홀딩보다는 위험요소를 줄이기로하고 정리했는데요. 그래서 오후엔 흐름을 안보다가 종가가 상한가이기에 분차트로만 다시 봤는데... 막판에 한번 무너뜨렸다가 다시 올렸네요.

 동시호가 전 무너뜨려서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은 일면 긍정적이기도 한데요. 이런 불안감을 이겨내고 매수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배짱 좋은 분은 홀딩해서 시가 갭상승 수익 따먹고 정리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소심한 성격이라면 굳이 그런 위험을 무릅쓸 필욘 없을 겁니다. 대량거래 이후 첫날... 오늘 물량 소화양상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