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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진대제펀드에 1천억투자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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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코 진대제펀드에 1천억투자"
-인성정보, 시스코 파트너사로 수혜기대
시스코도 투자한 1천억 IT 펀드 출범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세계적인 IT업체 시스코가 국내 IT 분야 투자를 위해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운영하는 펀드에 출자했다.
한국벤처투자(대표 김형기)와 시스코(회장 존 챔버스)는 한국 IT 산업의 혁신 지원을 위해 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대표 진대제)를 운용사로 한 '스카이레이크 글로벌 인큐베스트 제4호(SGI4)'를 결성하고, 2일 금융위원회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스카이레이크는 한국모태펀드, 국민연금, 동양생명, 시스코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하는 글로벌 인큐베스트 제4호 펀드를 통해 IT 및 신성장동력 분야의 중소우량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펀드의 1차 마감액은 1천억원(8천만 달러) 규모로 존속기간은 8년이다. IT 벤처 펀드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한국모태펀드가 출자한 펀드로는 가장 큰 액수다. 국내 IT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세계적 통신장비 업체 시스코의 이번 펀드 참여도 화제다.
한국벤처투자 김형기 대표는 "좀 더 많은 국내 운용사들이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보다 대형화되고 글로벌 지향적인 투자를 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시스코의 기업 개발 부문 힐튼 로만스키(Hilton Romanski) 부사장은 "한국은 전세계적으로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혁신의 중심지이다. 시스코의 금번 펀드 투자는 한국 시장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아이디어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건실한 한국의 벤처캐피탈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가 금번 펀드의 결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토대가 되었으며, 시스코의 400억 원 투자 결정은 스카이레이크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카이레이크 진대제 대표는 "이번 펀드의 출범으로 시스코와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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