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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 안정적인 흑자기조..매수-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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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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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0 2006/09/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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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틀조선(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브릿지증권은 12일 디지틀조선에 대해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무차입경영으로 안정적인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신규 방송사업은 단기적인 수익성 부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성장모멘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매수 투자의견과 1900원의 목표주가는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디지틀조선의 상반기 영업실적 중 의미있는 점은 2000년 이후의 감소하던 매출이 2006년에는 증가세로 반전할 수 있는 모멘텀을 보였다는 점이다. 이는 올해부터 디조 캐나다 문화어학원의 일부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 교육부문의 매출이 증가한 점이 주원인이나 IT버블 이후의 거품을 제거하고 무차입 경영 등 내실을 다지는 구조조정이 거의 마무리되면서 신규인력의 충원과 새로운 사업영역에의 진출 모색 등을 통해 향후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된다. 2006년 전체적으로는 매출 178억원(전년대비 12.7%), 영업이익 70억원( 6.1%)의 수준으로 전망된다. 2006년 하반기의 경우 매출은 광고판부문이 상반기의 시설변경(2개 철거, 1개 업그레이드 투자) 등으로 다소의 매출 감소요인은 있으나 SI부문의 매출회복과 교육부문의 점진적 매출 확대 등으로 상반기 대비 소폭의 매출 증가세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2분기의 일회성 비용 요인이 사라지고 광고판부문의 경우 A급 중심의 제품구성 개선으로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될 전망이며, 교육사업도 일본 연수프로그램 등의 경우는 상반기 비용요인들이 다소 과다하게 반영되고 수익은 점진적으로 인식되는 점 등을 고려하면 2분기 일시 하락한 영업이익률은 하반기에는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8월 주총을 통하여 방송사업과 프로그램 제작 및 공급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면서 본격적인 방송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방향은 프로그램제작 및 공급의 PP사업이며 내년 상반기 개국을 목표로 인력 충원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조선일보사 계열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콘텐츠 후원 등이 PP사업에 상당한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나 다양한 아웃소싱 계획에도 불구하고 제작관련 투자부담은 상존한다. 구체적인 사업모델 및 계획이 제시되지 않은 관계로 추정 및 평가 등은 유보하나 단기적인 수익성 부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의 확보 등으로 중장기적인 평가에서는 긍정적 요인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지속적 구조조정으로 무차입경영 속에 대부분 사업부가 안정적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안정적 현금흐름과 수익성을 평가하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격 1900원을 유지한다. 목표가격은 2006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이익비율(PER) 12.5배 수준이다. (권기형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틀조선 (033130) Digital Chosun Inc.
옥외 전광판 광고, 온라인 신문업 국내 1위 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269억 자본총계 466억 자산총계 537 부채총계 71억
누적영업이익 62억 누적순이익 47억 유동부채 56억 고정부채 14억
수익성 분석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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