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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정말요? 여튼 오늘 디지탈조선 요넘 엄청 잘가네. 갭상승까지 하면서 헐~

디지틀조선 A33130   코스닥  (액면가 : 500)      * 06월 27일 14시 01분 데이터    현재가 1,650  시가 1,580  52주 최고   전일비 ▲ 140  고가 1,650  52주 최저   거래량 6,794,259  저가 1,560  총주식수 37,115,267

청약2순위 wrote : 아하~ 조선일보는 옛날 한나라당이 여당이었던 시절 여당신문이라 불릴만큼 한나라당에 목숨걸고 충성했었지...? ㅋㅋㅋ -------------------------------------------------------------------------------- 디지틀조선, 최병렬대표 수혜주라고? 한나라당 최병렬 신임 대표 선출에 환호한 것은 정치적 지지자만은 아니었다. 코스닥 등록기업 디지틀조선의 일부 주주들은 최씨 대표 취임이 수혜가 될수 있다고 환호하고 있다. 조선일보 편집국장 출신인 최씨가 원내 제1당 대표로 올라선 만큼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다. 이와 관련, 팍스넷과 씽크풀 등 증권정보 사이트에는 최씨 선출을 주가 호재로 연결시키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은진연호'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한 투자자는 "정치권과 삐거덕 거리면서 디조가 많이 치였다는 건 잘 아는 사실"이라며 "거대 야당 총수가 조선일보 기자 출신인데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디조를 외면하랴!"는 글을 올렸다. '원투펀치'는 "최병렬 대표가 조선일보 출신으로 기자생활을거쳐 편집국장을 지냈다"면서 "디지틀조선이 수혜주"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날 디지틀조선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한때 8%까지 상승했던 디지틀조선은 오전 10시30분 현재 5.30%(80원) 오른 1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이 시각 현재 318만주로 전날 전체 거래량 316만주를 이미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인터넷주로 분류되는 디지털조선이 다음, NHN, 옥션 등의 강세에 따라 동반상승하는 것으로 분석하면서도 최대표 수혜를 기대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막연한 기대심리도 일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