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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쇠고기 수입 광우병 파동 시발점이된 다음 카폐에

이어 MBC방송의 추적60분을 보면서 뉴스 미디어의 핵폭풍과

같은 영향으로 그동안 수면위에 간간히 모습을 들어냈던 신문법

폐지 및 언론사들의 지상파방송 겸용 테마가 6월 임시국회를

시발점으로 9월 정기국회가 열릴때까지 뜨거운 이슈사항이

될 것이다.

5월초 1면톱으로 기사가 난  네이버 및 포털사에 대하여 공정위가 

불공정 독점 시장지배를 내세워 네이버에게 2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때렸고 일부 포털사는 무혐의 판정을 내리면서 어디까지가 검색

업체이고 뉴스광고 업체인지를 가리려고 입안까지 제출한 검색자

사업자법안까지 들이 내밀면서 본격적인 뉴스미디어 전쟁이 시작

되었다고 볼 수있다.

이명박 정부의 핵심공략사업인 대운하건설과 영어몰입교육은

사실상 연기나 폐기처분 되어 위기에 빠졌고 그나마 새만금

사업은 광우병 소동으로 잠잠해지면서 이제  6월부터 새로운

하반기 테마가 시작되는  뉴스미디어 관련주에 이목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 뉴스미디어 중심에는 포털사와 조,중,동을 포함한 언론신문사 및

지상파 방송사인 MBC,KBS1,KBS2 TV매체를 들 수 있다.

현재 신문사들이 케이블방송TV까지는 겸용으로 하고 있지만

지상파 방송은 법적으로 막아 놓아 지상파 방송사의 민영화시

신문법 폐지와 방송겸용에 관련 언론사들은 사활을 걸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엄청난 수혜가 예고하는 6월 임시국회와 9월정기국회의

핵심사는 당연히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1등공신인 조,중,동을 들

수 있는데 하반기 미디어전쟁의 한복판 초점에 서있는 조선일보에 

대해 우리는 아주 세밀하게 알아둘 필요가 있다.

아래 긴 장문은 조선일보의 현실과 앞으로의 과제를 언급하였는데

참조용으로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