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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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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8 2024/06/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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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 중인 구리 가격이 지금보다 4배가량 더 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전 세계 구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면서다.

5월28일 연합인포맥스 원자재 종합(화면번호 6735)에 따르면 국제 지표물인 런던금속거래소(LME)의 3개월 만기 구리 선물 가격은 1만326.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경기 흐름을 선행해 보여준다는 뜻에서 '닥터 코퍼'(Dr. Copper)로도 불리는 구리 가격은 한국 시각으로 지난 20일 장중 한때 톤당 1만1천104.50달러에 거래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바 있다.

구리 가격은 일주일 전 최고치 대비 주춤한 상태이지만, 지난해 시세였던 8천달러 수준에 비하면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이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피에르 안두랑 헤지펀드 매니저는 "구리 가격은 앞으로 4년 정도에 걸쳐 t당 4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골드만삭스 출신이자 헤지펀드 안두랑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설립자인 그는 "전 세계 구리 수요 급증으로 비축량이 바닥날 수 있다"며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기 힘들기 때문에 상승 추세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두랑은 "전 세계는 전기차, 태양광 패널, 풍력발전소뿐만 아니라 군용 및 데이터 센터 등의 전기화로 인해 구리 수요가 급증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결국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겠지만, 이는 5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이유로는 "현재 광산에서 땅을 더 깊고 빠르게 파는 것만으로는 급증하는 구리 수요를 따라잡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광산을 개발하는 데는 일반적으로 15년 이상이 걸린다"고 첨언했다.

안두랑은 구리 외에 알루미늄, 코코아 등 원자재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는 "알루미늄 가격은 구리와 마찬가지 이유로 계속 오를 것"이라고 판단했다.

유가에 대해서는 "더 이상 원유 가격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며 "러시아와 가자지구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공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유가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시장 본격 개화 이후 전력 부족 문제가 커질 것으로 관측되면서 전기·변압기 관련주 상승에 이목이 집중된다. 대한전선 등 관련 종목은 올해 영업익만 1100억원 예상되는 등 30년만에 온 사이클에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5월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 제룡전기, HD현대일렉트릭 등은 연초대비 각각 81%, 222%, 215% 올랐다.

전력망 구축이 주요 사업인 대한전선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8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2.75% 증가했고, 이는 2010년 2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분기에 2.51%였던 영업이익률이 올해 3.65%로 약 45% 상승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제룡전기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50억원, 2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201% 상승했다. 제룡전기는 매출 비중에서 변압기가 100%를 차지하는 업체로 변압기와 개폐기 등을 판매한다.

미국에서 노후화된 전력망을 교체하려는 수요와 함께 지난해 제룡전기의 매출 가운데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82%에 달했다.

실제로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고압 케이블 등 전선 수출은 6억76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45.7% 늘었고, 변압기 수출액은 5억44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1.8% 증가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전선과 변압기 수출이 급증한데는 AI 산업 개화에 따라 데이터센터 확충과 북미 지역의 노후 전력망 교체 주기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15년만에 도래한 ‘전력 슈퍼 사이클’이다.

앞서 지난 2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1년 전에는 신경망 칩의 부족이 문제였고 그다음엔 변압기의 부족이 예측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음 부족은 전기가 될 것이고, 내년엔 모든 칩을 구동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찾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블룸버그 신에너지금융연구소(BNEF)에 따르면 글로벌 전력망 투자 규모는 2020년 2350억달러에서 2030년 5320억달러, 2050년에는 6360억달러(약 870조원)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5년 만에 도래한 이번 전력산업의 확장 사이클은 과거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번 사이클은 교체 수요뿐 아니라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등 신규 수요가 함께 반영돼 적어도 2029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제룡전기에 대해서도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 보고서를 통해 “제룡전기는 상장사 유일 배전 변압기 100% 업체"라면서 “글로벌 전력기기 공급 부족 장기화로 판매단가와 구리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전가가 예상돼 실적에 있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649.6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3.81% 증가. 영업이익은 257.51억으로 201.82% 증가. 당기순이익은 217.47억으로 188.12% 증가. 


AI(인공지능)와 전기차, 데이터센터 등의 업황이 살아나며 전력설비 관련주가 강세다.

4월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 제룡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4150원(8.65%) 오른 5만21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효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만1000원(7.39%) 오른 3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두회사는 변압기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이날 제룡전기는 장 중 최고가 5만5500원, 효성중공업은 32만원을 달성하며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전선 및 광케이블 생산업체 대원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101원(6.87%) 오른 1571원을 나타낸다. HD현대일렉트릭(7.72%)과 LS ELECTRIC(12.47%)도 일제히 상승세다.최근 AI와 전기차, 데이터센터 등의 업황이 회복되며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영향이다. 늘어난 전력 수요에 비해 전선 및 변압기 공급 부족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전선과 변압기는 전력기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 전력망 인프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등과 관련해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감안하면 변압기 시장 내 공급 부족 이슈는 계속될 것"이라며 "한국전력의 배전 부문 투자 확대와 국내 데이터 센터 시장 성장 등으로 국내 중저압 변압기도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제룡전기가 강세다. 미국 인공지능(AI)발 전력수요 폭증으로 2028년까지 필요한 추가 전력 예측치를 거의 2배가까이 늘린 가운데, 매출 비중에서 변압기가 100%를 차지하는 상장사는 제룡전기가 유일한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3월29일 오전 11시 58분 현재 제룡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4.20% 오른 4만5450원에 거래 중이다. 

인공지능(AI) 열풍이 촉발한 반도체 관련주 폭등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력 관련 종목들이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제룡전기는 장중 23%까지 오르며 급등세를 나타냈다.

최근 미국에선 전력 수요 폭증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즉 전력 관련주들에겐 호재다. 특히 전력 수요가 늘며 전력 변압기에 대한 수요 증가로 직결되고 있다.

조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20년간 정체됐던 미국의 전기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했다"면서 "전력 유틸리티사들은 2028년까지 필요한 추가 전력 예측치를 거의 2배 가까이 늘렸다"고 전했다.

이어 "AI 수요 급증에 따른 데이터센터 수의 폭발적인 증가와 미국 제조업 리쇼어링, 전기차 수요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제룡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2월 31일 기준 변압기가 총 매출액에서 10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미국을 중심으로 변압기(전압을 바꾸는 기기) 수요가 커지면서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중견·중소기업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력을 많이 쓰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발달하면 변압기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본다. 변압기는 고전압을 저전압으로 변환해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쓸 수 있게 하거나 반대로 고전압으로 바꿔 먼 거리로 전송한다.

3월22일 업계에 따르면 변압기만 만드는 제룡전기는 지난해 매출 1839억원, 영업이익 7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339% 늘었다.

국내 시장은 건설경기 악화 등으로 변압기 수요가 주춤하지만, 미국은 노후화된 전력망을 교체하려는 수요가 많다. 이 때문에 제룡전기의 지난해 매출 가운데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2%에 달했다.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는 2572억원으로 올해 실적은 더 개선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변압기 외에 저압부터 초고압까지 다양한 전선을 생산하는 종합 중전기(중량이 큰 전기기구) 기업 일진전기도 지난해 매출 1조2467억원을 올리며 전년보다 7%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608억원으로 93% 늘었다. 지난해 수익성이 좋은 변압기를 중심으로 중전기 매출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중전기, 전선 모두 가동률이 한계에 도달하면서 일진전기는 1000억원 상당의 자금을 확보해 증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13억달러(약 1조7200억원)인 수주잔고 중 78%는 해외(전선 71%, 변압기 84%)에서 나왔다.

비상장 변압기 중소기업 가운데 2023년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KP일렉트릭은 지난해 매출이 1001억원으로 전년(728억원)보다 37% 늘었다고 밝혔다. 업계 1위인 산일전기는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해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매출은 1279억원으로 전년(648억원)보다 두 배가량 늘어났다.업계에선 이런 변압기 호황이 장기화할 수 있다고 본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 분위기에 따라 미국 내 전력기기 교체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여기에 AI 발달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수요는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은 2022년 460테라와트시(TWh)에서 2026년 620~1050TWh로 늘어날 전망이다. 모건스탠리는 생성형 AI가 2027년까지 글로벌 전력 수요의 7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닥 상장사 제룡전기가 미국 내 변압기 수요 확대로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력기기 교체 수요 확대와 더불어 데이터센터 확대로 인한 수혜를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1986년 설립된 제룡전기는 지난 199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배전 변압기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미국의 인프라 법안(IIJA) 및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변압기 수요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11일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인프라 법안 및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영향으로 미국 내 전력기기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생산량의 구조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제룡전기가 미·중갈등의 반사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중국산 변압기 및 정기강판의 수입을 배제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이 완료되기 전까지 확장 사이클은 지속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에 한국 변압기 생산업체들이 미국 시장에서 비중을 확대할 것으로 추정된다. 

AI 기술 발전 및 데이터센터 확장으로 변압기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늘어나며 변압기 수요가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다. 모건스탠리는 생성형AI가 2027년까지 글로벌 전력 수요 75% 이상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내 변압기 공급 부족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부터 이어진 변압기 확장 사이클로 늘어난 수요를 공급이 받쳐주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손 연구원은 "변압기 산업은 숙련된 노동력을 필요로 해 생산 능력을 빠르게 확장하기 어렵다"며 "낮은 공급 탄력성은 공급 부족장기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비용 절감 효과로 인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제룡전기는 인력 충원과 숙련도 개선을 통해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원재료 전기강판과 구리 가격 하락세로 마진 스프레드 확대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제룡전기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13.7%, 338.9% 늘어난 1839억원, 702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출액은 1500억원으로 매출의 약 80%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수주잔고는 3397억원으로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4.8%, 35% 늘어난 2480억원, 947억원으로 추정된다. 손 연구원은 "미국의 변압기 확장 사이클 기조 속 수주 증가세가 이어지며 고마진 기조가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룡전기의 주가는 3월 들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말까지 2만원 초반대를 형성하던 주가는 최근 3만원 초반대를 기록 중이다.



제룡전기(033100)가 장중 급등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세미국 공장과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른 전력 부족이 우려된다는 주장으로 인해 향후 수혜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3월8일 9시21분 현재 제룡전기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56% 오른 3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7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는 산업용 전력 수요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향후 10년간 예상 전력 수요를 최근 17배로 늘려 잡았다. 북부 버지니아에 새로 들어설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전부 공급하려면 대형 원자력발전소 몇 개분의 전력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캔자스, 네브래스카, 위스콘신,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전력 소비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를 늦추고 있는 실정이다.이처럼 전력 수요가 급증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인공지능(AI) 산업을 꼽는다. AI용 대규모 컴퓨터 장비엔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많은 전력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미국 내 2천700개 데이터센터가 지난 2022년 미국 전체 전력의 4% 이상을 소비했으며, 오는 2026년에는 6%를 소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편 전문가들은 배전 변압기 전문 제조 업체인 제룡전기에 대해 미국 변압기 공급 부족으로 인한 수출 급증을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제룡전기는 미국 시장 내 공급적 우위를 바탕으로 지난 1월 변압기 생산자 가격 지수 최고치를 경신했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변압기 사업은 2022년부터 새로운 확장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미국의 인프라 법안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전력기기 교체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고 조언했다.이어 "AI 기술 발전과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도 지속될 것으로, 확장 사이클이 이어질 것"이라 전망하며 제룡전기의 수출 판매단가도 지난해 4분기 기준 전년 대비 20% 상승했을 것으로 바라봤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839.41억으로 전년대비 113.7% 증가. 영업이익은 701.52억으로 338.9% 증가. 당기순이익은 563.84억으로 351.7% 증가. 



변압기, 개폐기, GIS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주력 제품은 변압기임. 최대주주는 박종태 외(35.31%) 상호변경 : 제룡산업 ->제룡전기(11년11월).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860.61억으로 전년대비 76.42% 증가. 영업이익은 159.83억으로 13560.68% 증가. 당기순이익은 124.80억으로 963.94% 증가. 


2004년 6월30일 63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8년 4월19일 2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332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5월13일 80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6월10일 308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67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0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77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5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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