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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밀릴때마다 물량확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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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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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2 2024/03/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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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제룡전기가 미국 내 변압기 수요 확대로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력기기 교체 수요 확대와 더불어 데이터센터 확대로 인한 수혜를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1986년 설립된 제룡전기는 지난 199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배전 변압기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미국의 인프라 법안(IIJA) 및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변압기 수요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11일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인프라 법안 및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영향으로 미국 내 전력기기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생산량의 구조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제룡전기가 미·중갈등의 반사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중국산 변압기 및 정기강판의 수입을 배제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이 완료되기 전까지 확장 사이클은 지속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에 한국 변압기 생산업체들이 미국 시장에서 비중을 확대할 것으로 추정된다. 

AI 기술 발전 및 데이터센터 확장으로 변압기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늘어나며 변압기 수요가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다. 모건스탠리는 생성형AI가 2027년까지 글로벌 전력 수요 75% 이상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내 변압기 공급 부족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부터 이어진 변압기 확장 사이클로 늘어난 수요를 공급이 받쳐주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손 연구원은 "변압기 산업은 숙련된 노동력을 필요로 해 생산 능력을 빠르게 확장하기 어렵다"며 "낮은 공급 탄력성은 공급 부족장기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비용 절감 효과로 인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제룡전기는 인력 충원과 숙련도 개선을 통해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원재료 전기강판과 구리 가격 하락세로 마진 스프레드 확대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제룡전기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13.7%, 338.9% 늘어난 1839억원, 702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출액은 1500억원으로 매출의 약 80%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수주잔고는 3397억원으로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4.8%, 35% 늘어난 2480억원, 947억원으로 추정된다. 손 연구원은 "미국의 변압기 확장 사이클 기조 속 수주 증가세가 이어지며 고마진 기조가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룡전기의 주가는 3월 들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말까지 2만원 초반대를 형성하던 주가는 최근 3만원 초반대를 기록 중이다.



제룡전기(033100)가 장중 급등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세미국 공장과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른 전력 부족이 우려된다는 주장으로 인해 향후 수혜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3월8일 9시21분 현재 제룡전기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56% 오른 3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7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는 산업용 전력 수요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향후 10년간 예상 전력 수요를 최근 17배로 늘려 잡았다. 북부 버지니아에 새로 들어설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전부 공급하려면 대형 원자력발전소 몇 개분의 전력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캔자스, 네브래스카, 위스콘신,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전력 소비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를 늦추고 있는 실정이다.이처럼 전력 수요가 급증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인공지능(AI) 산업을 꼽는다. AI용 대규모 컴퓨터 장비엔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많은 전력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미국 내 2천700개 데이터센터가 지난 2022년 미국 전체 전력의 4% 이상을 소비했으며, 오는 2026년에는 6%를 소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편 전문가들은 배전 변압기 전문 제조 업체인 제룡전기에 대해 미국 변압기 공급 부족으로 인한 수출 급증을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제룡전기는 미국 시장 내 공급적 우위를 바탕으로 지난 1월 변압기 생산자 가격 지수 최고치를 경신했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변압기 사업은 2022년부터 새로운 확장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미국의 인프라 법안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전력기기 교체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고 조언했다.이어 "AI 기술 발전과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도 지속될 것으로, 확장 사이클이 이어질 것"이라 전망하며 제룡전기의 수출 판매단가도 지난해 4분기 기준 전년 대비 20% 상승했을 것으로 바라봤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839.41억으로 전년대비 113.7% 증가. 영업이익은 701.52억으로 338.9% 증가. 당기순이익은 563.84억으로 351.7% 증가. 



체감온도 영하 56도의 '북극 한파'가 미국 곳곳에 닥치면서 미국의 노후화된 전력망이 주목받고 있다.  한파 속 난방수요가 급증하자 미국 지역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했는데, 이것이 전력시설 노후화 탓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국내 송배전주가 주목받는다. 지난해 내내 미국발 전력망 교체 수요 덕분에 주가와 실적 모두 급증했던 이들이 올해도 승승장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다.   

올 1월18일  일진전기는 전일대비 1430원(12.98%)뛴 1만2450원을 기록했다. 일진전기는 앞서 결의한 930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겹쳐져 주가가 크게 뛰었다. 제룡전기는 5.40% 올랐고 효성중공업은 6.27%,  HD현대일렉트릭은 4.73% 강세를 기록했다.  이들은 지난해 미국 정부가 그린에너지 정책을 펼치면서 낡은 송배전망 교체에 나선 여파로 지난해 내내 주가가 좋았다. 실제 효성중공업 주가가 지난해 초 7만원대에서 연말 16만원으로 108% 상승한데 이어 HD현대일렉트릭도 93% 뛰었다. 일진전기와 제룡전기도 각각 112%, 78% 급등했다. 

미국 모멘텀으로 1년간 주가 랠리가 지속돼왔던 만큼 지난해 12월에는 해당 호재가 더 이상 호재로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듯 주가가 주춤하기도 했다. 그러나 연초부터 미국에 불어닥친 북극 한파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자 미국 내 전력장비 노후화가 아직 심각한 상태라는 점,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송배전망 교체는 지속될 것이라는 사실이 새삼 투자자들에게 인식되면서 이들 종목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에 닥친 북극 한파로 인해 난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오리건주, 펜실베니아주에서 전기가 끊겼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떨어진 시카고 등 일부 지역에서는 테슬라 전기차가 전용 충전시설인 '슈퍼차저'에서 차량을 충전할 수 없어 방전·견인되는 사례가 늘었다. 

미국은 넓은 국토 탓에 50개주 곳곳에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상황에서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인프라 낙후가 심각한 상태다. 미국 내 100만 MW 용량의발전소가 9200여개 있지만 이 역시 노후화로 정전이 자주 발생하고, 40 년 이상 사용한 송전선·변압기가 전체의 약 7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바이든 행정부 이후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법(IIJA) 등을 기반으로 한 전국 고용량 송전선로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 국가 전력망 현대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글로벌 조사 기관(Astute Analytica)에 따르면 북미 전력 변압기 시장 규모는 2019년 33억7100만 달러에서 2022 년 35억600만 달러로 성장했다. 이후에도 연평균 6.4%씩 성장해 2030년 64억4000만달러 규모 시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변압기 시장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데 최근 중국과의 관계 악화로 한국 제품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파가 있다고 다 정전이 일어나진 않는데, 미국은 전력시설 노후화가 심한 것이고 특히 변압기가 낡은 것"이라며 "국내 송배전주는 미국발 수주가 지속되는 것은 물론,  폭발한 수요 덕분에 단가도 올라가면서 올해에도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미국발 실적 모멘텀이 든든히 뒷받침되는 만큼 국내 증시 부침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실제 지난 3일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액 3조3000억원, 수주 37억달러를 제시한 후 주가가 지속 상승했다. 2023년 수주목표는 31.9억달러였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과거 2023년 매출액 가이던스를 2차례 상향했기 때문에 24년 가이던스 역시 추가상향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며 "동사는 제시된 24 년 가이던스에서 단납기 배전기기 주문이 많아질 경우에 상회할 수 있다고 밝혔고, 아직 전력기기 사이클이 둔화될 것이라는 데이터, 뉴스, 분위기는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효성중공업의 경우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2871억원, 영업이익 75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52% 증가한 실적을 내놨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중공업의 2024년 연결 실적은 매출 4조9114억원(yoy 14%), 영업이익 405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 50% 증가해 2023년 폭발적 호조에 이어 대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상인증권은 제룡전기에 대해 올해 고마진 수주가 반영되면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1월1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상상인증권은 지난해 4분기 제룡전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93억원과 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6%, 146.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광식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3분기 있었던 선적 지연분의 매출 인식이 4분기에 반영됐다"면서도 "4분기 중 파나마 운하의 통항 차질로 인해 제품 인도가 늦어지며 매출 이연 효과가 상쇄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계절성과 수출입 데이터·제품 재고 증가를 보았을 때 분기 최대 실적 갱신은 확실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상상인증권은 올해 제룡전기의 고마진 수주잔고가 반영되면서 실적 경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780억원과 680억원이다.

김 연구원은 "4분기 공시 기준 수주잔고는 31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회사의 엄격한 선별 수주 기조 유지로 인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에 따라 지난해 중 기수주된 수주잔고가 반영될 2024년은 고마진 기조를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제룡전기 등 전력기기 3대장이 일제히 급등했다. 올해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몰렸다. 1월3일 HD현대일렉트릭은 7.12% 오른 8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효성중공업과 제룡전기도 각각 6.47%, 8.09% 오르며 초강세를 보였다. 외국인 이날 HD현대일렉트릭 주식을 14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효성중공업과 제룡전기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들어왔다. 

HD현대일렉트릭이 예상을 웃도는 실적 전망을 발표하면서 전력기기 업체들의 피크아웃(실적 정점 통과) 우려가 해소됐다는 분석이다. 이날 HD현대일렉트릭은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 전망치(가이던스)를 3조3020억원으로 잡았다. 증권사 평균 전망치(3조2066억원)이었다.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제룡전기 등 전력기기 업체들은 미국 인프라 투자 핵심 수혜주로 꼽힌다. 미국 내 변압기 부족으로 이들 업체의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70~100%에 달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실적 둔화 우려로 지난달 조정을 받기도 했다. 



변압기, 개폐기, GIS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주력 제품은 변압기임. 최대주주는 박종태 외(35.31%) 상호변경 : 제룡산업 ->제룡전기(11년11월).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860.61억으로 전년대비 76.42% 증가. 영업이익은 159.83억으로 13560.68% 증가. 당기순이익은 124.80억으로 963.94% 증가. 


2004년 6월30일 63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8년 2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332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9월1일 27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6일 18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401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1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4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0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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