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전 그냥 맘편히 장을 지켜보고 있는 개미 입니다~~ 제가 제이를 시작한지도 벌써 2달이 다되어가네요

현재 이렇게 떨어진다고 해서 너무 조급해 마세요~~이러면 초보개미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내린다고 매도하고 오른다 싶어 매수 하다 또 떨어지면 매도하구...그럼 남아나는게 없을걸요~~

전 주식 1년차로 매도와 매수를 많이 반복해서 잃은돈도 많습니다~이러다보니 깨닫게 되더군요

난 바보 개미구나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저의 직장동료는 작년 2월에 모회사(이름은 알리지 않겠습니다)의 주식을 아는사람이 사놓으라고

권유하여 4950원에 주식을 약 600만원의 여유돈으로 매수를 해놓았는데 사고보니 몇달간은 계속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였고 주식매입한지 6개월이 되고보니 반토막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그래도 참고 기다렸더니 올해 1월에 그 빛을 보더군요~~ 

4950원 매수 ---46,500원매도~~~ ㅎㅎㅎ 정말 부러웠습니다.  이분이 주식올랐다고 점심한턱

쏘더군요~~^^

저는 26000원에 샀다가 내리길래 깜짝 놀래서는 팔아서 손해만 봤었죠~ㅜ.ㅜ

역시 주식을 하려면 먼저 인내심부터 키워야 한다고 봅니다.

제이 주주님들 빛을 볼날이 몇달 안남았습니다. 조급한 맘 진정시키고 기다리세요.

참는자에게 복이온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제이 주주님들 모두 부자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