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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0억원대의 순이익을 기록하고도 시가총액 360억인 팬엔터테인먼트가 저평가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중에 가장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으나, 많은 투자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고 회사는 실적으로 평가 받겠다는 방침 때문이 아닐까 싶다.
다음은 ceo의 말이다. "다른 회사들이야 우회상장을 통해 단기 차익 실현을 해야 하니까 상장 후 빨리 수배에서 수십배까지 주가가 올라가게 그림을 그립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정된 공모가대로 시작해 앞으로 회사 수익을 통해 주주들에게 수익을 안겨 줄 것이기 때문에 지난 성적표에는 일희일비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사실 황금알을 낳는다는 엔터테이먼트 종목중 퍼 10에 못미치는 기업은 팬엔터테이먼트가 유일하다. 그러한 이유를 찾는다면 우회상장으로 떠들석 하게 입성한 것이 아니라, 직상장으로 조용하게 입성하여 아직 많은 투자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요인도 있는듯 하다.
최근 팬엔터테인먼트는 KBS드라마 국장을 CEO로 영입하였고, KBS인터넷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하였다.
2007년 팬엔터테인먼트는 수익익을 50억 이상 보고 있으며 고속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나 다른 경쟁사의 실적보다 크게 저평가 되어 있다는 논리는, 소리바다 : 시가총액 1200억 (매출 106억), 팬텀엔터그룹 시가총액 1100억(매출350억), 올리브나인 850억(매출 270억, 적자 100억), 디지탈퍼스트 1150억(매출 2억)에 비교 할경우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 이다.
KBS드라마국장 취임과 함께 경인방송이 개국함으로 제2의 겨울연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뉴스 평론 -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자산총액 2조원이상인 법인은 15%)이상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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