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코스닥의 신화정보는 뉴젠팜과의 주식스와핑재료로 강세를

보이다가 오늘 조정을 받았다. 서울일렉트론도 뉴젠팜과

비슷한 안티센스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회사인 진켐과

주식스와핑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식스와핑은 불확실성이 있는 재료이지만 서울일렉트론은

현재 진켐지분은 20%보유중일뿐만아니라 10월31일까지

추가증자에 참여하는 것은 확정적인 사실이다.

이와같이 최소한 10월31일까지  확정적인 추가출자재료를

보유한데다가 최근 50%급락한상태이므로 세력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주식이어서 그런지, 며칠동안 상하한가가 번갈아

나타났다.

오늘도 변동폭이 10%에 달하는 등 엄청나게 흔드는 것 같다.

흔드는 세력이 동일주체인지 아니면 특정세력이 가고 다른

세력이 번갈아 나타난 것인지 알수는 없다.

물론 이는 진켐과의 백도아 협상중에 있으며 그 결과가 시시

각각 바뀌고 있어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한다고 해석될 여지도

있다. 물론 이는 회사가 공표한바와 같이 또다른 바이오회사인수

추진때문일수도 있다.

서울일렉트론은 대주주지분이 적어 바이오회사가 주식스와핑을

하면 경영권을 가질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종목이라는 점에서

상승잠재력이 아주 크다고 할수 있다고 볼수 있다. 최근 주가가

급락하여  시가총액도 저렴하므로 주식스와핑비율도 유리하게

나올수 있어 스와핑가능성은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일렉트론의 주가흔들기가 극심하여 투자자는 

황당한 상태이다. 결국은 진켐은 바이오분야의 자금을 조달받기 위하여는

백도아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스와핑은 안되더라도 최소한 지분추가

출자재료가 살아있는 한, 세력에게 서일은 매력적인 주식인 것이다.

특히 대주주지분율이 낮고, 현재 백도아를 위한 껍데기회사 매입가격이

너무 높은 상태라, 진켐과의 주식스와핑조건까지 보유한 서울일렉트론은

기업사냥꾼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적대적인 M&A용주식이 틀림없다.

따라서 다시 유상증자가격대인 1,950원을 회복할 가능성이 크므로 아무리

엄청나게 흔들지라도 바닥인 현상태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