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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등 기술력으로 코스닥을 노크했던 바이오

들이 일단 유보처리됨에 따라 바이오주가 힘을 잃고

있다.

또한 종합주가지수가 상당히 피로한 기색이다. 조정이

올 것같다. 따라서 개별주가 때를 만날 시기인 것 같다.

추석이후 바이오대망론도 나오고 있으며 백도아의 대표적인

종목인 알앤에이바이오도 하락을 멈추고 본격 상승채비를

하는 것 같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이오관련된 백도아 후보주는 틈새테마로

강력하게 부상할 대박성이 엿보인다. 백도아후보는 크게 2가지

부류로 탐색될수 있다.

 (1)  비지니스모델이 없으나, 당장 자금력은 풍부한 회사

 (2)  바이오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그 바이오회사와 협상중인 회사

전자에 해당하는 종목군이라면 자금력이  풍부한 로커스가 있으며,

유망바이오회사인 진켐지분을 20%이상 보유중이면서 추가출자등

여러 방면에서 협상중인 서울일렉트론은  후자에 해당된다고 볼수 있다.

최근 서울일렉트론은 이유없이 급락한 종목으로서 상하한가가 번갈아

나오고 있다. 달리 보면 이는 백도아 협상중에 있으며 그 결과가 시시가각

바뀌고 있어 주가가 상하한가를 반복한다고 해석될 여지도 잇다.

특히 서울일렉트론은 대주주지분이 적어 바이오회사가 주식스와핑을

하면 경영권을 가질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종목인 것 같다. 최근 주가가

급락하여 시가총액도 저렴하므로 주식스와핑비율도 유리하게 나올수

있다.

코스닥심사가 다시 엄격해질 경우 유명바이오는 다시 백도아를 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결국 진켐을 위시한 여러 유망바이오는 다시 백도아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이를 겨낭한 후보주를 길목지키기 하는 전략이

주효해 보인다.

바이오주상승의 견인차가 될수도 있는 대박성 틈새테마주인 유망바이오와

주식스와핑이 가능한 회사를 주목해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