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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일 연속하한가를 시현했던 서울일렉트론이 오늘 연속하한가를 마감하고 보합으로 끝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일렉트론이 대박이 가능한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진켐의 출가출자 내지 주식스와핑이 제기되고 있다. 회사는 이미 2.5억원을 진켐에 대여

하면서 동금액을 10월31일까지 지분으로 정산받는 조건을 달았다. 이는 당장 진켐의 운영자금을

대여하여 자금부족을 해소시키면서  지분의 매수내지 스와핑이 진행중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2) 경영진은 추가적으로 2-3개의 바이오회사출자를 공시했다는 점이다. 이는 바이오관련 지주사로

탈바꿈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므로, 이를 통하여 시가 총액은 급증가능하다.

(3) 최근 연속하한가를 시현하면서 기존의 약체세력은 좀더 강력한 세력으로 교체된 것같다. 따라서

이들은 과거 5,000원 목표가를 실현시킬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인다.

(4) 회사가 보유한 부동산을 매각하여 회사를 무차입상태로 끌고 가면서 바이오투자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 부동산매각 가능성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볼때 바이오투자가 임박하다는 것을

의미할지 모른다.

(5) 서울일렉트론이 스스로 조만간 진켐의 핵산당제조사업으로  진출하거나,20% 투자된 계열사인

진켐도 눈달린 항암제의 임상을 개시할 가능성이 높다. 항암제를 제조하는 회사의 시가총액은 통상

1,000억대를 초과한다는 것이 널리 인정하는 현 장세의 통념이다.

(6) 사이버 애널리스트인 미스터문이 지난 한달내내 서울일렉트론이 5,000원이상간다고 떠들면서

주위회원에게 서울일렉트론 매수를 종용했다가, 그저께 매도사인을 내면서 주위에 엄청난 피해를

입힌 바가 크다. 아뭏든 그가 그렇게 서울일렉트론을 좋게 본 재료가 있었을 것이며 아직도 그 재료

가치를 믿고 있다고 한다. 아마 이러한 재료가치를 확신하고서 새로이 입성한  신흥세력은 이를

승계하여 그가 부르짖었던 5,000원을 돌파시킬 가능성이 크다.

더구나 서울일렉트론을 감싸고 있는 악재는 대부분 소멸되고 앞으로는 서울일렉트론에게는 남은

것이라고는 호재밖에 없다는 점이다. 거기에다 주가가 급락하여 상당한 투자메리트까지 존재

한다는 사실이다.또한 오늘의 대량 거래량을 볼때 서울일렉트론에는 강력한 세력의 입성조짐과

간큰 개미만 남은 상태인 것 같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켐과 주식스와핑이 성사되거나, 요즘 소문이 무성한 차바이오텍등에 서울일렉

트론이 투자하는 대형호재가 발생한다면 주가상승은 불보듯 뻔한 것이다. 부동산을 기필코 매각

하고자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은 아닐까??

나아가 최근 일각에서는  이번 이유없는 주가급락은 저가에 주식을 매집하기 위한 세력의  고도술수

의 작전이라는 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으로서 강력한 자금유입에 따른 수급강화흐름도 심상치 않다.

이러한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 볼때, 서울일렉트론에 대박조짐이 감지되는 바, 대박을  추구하는

자라면 향후 서울일렉트론의 주가행보를 주목해볼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