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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훈풍에 'I R 株價' 뜬다 .. 원익.이루넷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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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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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7 2003/07/0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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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훈풍에 'I R 株價' 뜬다 .. 원익.이루넷등 기업 설명회(IR)를 계가로 주가가 반전하는 이른바 "IR 주가" 현상이 나타나고있다. 증시가 상승세를 타자 그동안 기업 홍보를 꺼렸던 중소형 "알짜" 기업들 까지 기업 IR에 잇따라 나서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강세장이 시작될 무렵엔 기업 IR 자체가 주요 재료로 작용한다며IR 추진기업을 골라 선별 투자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시 회복과 함께 IR를 추진하는 코스닥 기업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날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현진소재가 서울 여의도 증권업협회 빌딩에서 기관 및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 설명회를 가졌으며 오는 9일엔 디엠티가 63빌딩에서 IR를 실시한다. IR 행사를 대행해 주는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 김종선 팀장은 "지난달 이후 IR관련 문의도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피에스케이 포시에스 등이 7월중 IR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김 팀장은 덧붙였다. 유일반도체에서 이름을 바꾼 넥사이언도 IR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에대해 "코스닥 기업들이 증시가 되살아나자 본격적인 주가 관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했다. 실제 최근 IR를 실시한 기업들중 상당수는 "IR 주가"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24일 기업설명회를 가진 원익이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기업분할 및 수입차 판매시장 진출 등을 골자로 한 설명회를 가진 직후 7거래일 동안 주가가 57%나 급등했다. 3일 IR를 실시한 현진소재는 IR 계획이 이미 알려지면서 지난 1,2일 이틀 연속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지난 4월 하순 IR 행사를 연 대백신소재는 행사 직전부터 최근 2개월 반 사이에주가가 50% 이상 상승했다. 해외 IR 소식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지난달 23~25일까지 영국에서 IR를 가진 이루넷은 한동안 보합세를 유지하던 주가가 23일 이후 한단계 뛰어올랐다. 최근 9거래일 동안 상승률이 39%에 달했다. 그러나 IR 이전에 주가가 이미 급등한 종목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것으로 지적된다. 주성엔지니어링이 지난달 13,14일 이틀동안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IR를 가졌으나 주가는 보합세에 머물고 있다. 지난 3월 1천원이던 주가가 IR 직전 7천원선까지 올라 주가가 부담스런 상태에도달했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증권] - 대우증권 모닝브리핑(0704) [대우증권] 2003-07-04 14:46:00 1.지표 Dow Jones 9,070.21(-0.79%) NASDAQ 1,663.46(-0.91%) 원달러/엔달러 1,183.50 (원/$)/118.13(엔/$)* 금리(국고3년) 4.078%(-0.01) DDRAM(256M) $5.01(-1.37%) 국제유가(WTI) $30.52(+0.27%) 미결제약정 84,048(+5,407) 고객예탁금 103,144(-343억원) 2.국내외 주요일정 3.미국증시 동향 - 독립기념일 연휴를 하루 앞두고 실업률 급등의 여파로 하락. 그러나 초반의 큰 폭 하락세에서는 벗어나는 모습. 이날 증시는 평소 보다 3시간 빠른 오후 1시에 마감. - 출발은 부진. 6월 실업률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9년래 최고치인 6.4%를 기록했 기 때문.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큰 폭으로 떨어지며 9100선 밑으로 하회. 그러나 서비스업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지표가 발표되면서 반등, 일시 플러스권에 진입. 이후 낙폭이 100포인트 이상으로 확대됐다 줄어 들어 9100선에서 공방. 이날 오전 11시 전 낙폭이 크게 확대된 것은 대형 증권사가 매수 주문을 매도로 잘못낸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 시장이 실업률 악재에 비교적 선전한 것은 고용지표가 후행지표인 데다 투자 심리 가 낙관적이기 때문으로 풀이. 경제 회복과 기업 순익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점도 배경으로 작용. -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 7억7000만주, 나스닥 9억4200만주에 그침. 두 시장 모두 하락 종목이 많아 이들이 거래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71%, 59%. - 채권은 급락세를 보였고,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강세. 유가는 나이지리아 파업사 태 등으로 상승한 반면 금값은 하락. 4.미국 업종별 동향 - 업종별로는 증권, 정유 등이 강세를 보였으나 전날 급등했던 네트워킹은 하락했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8% 떨어진 368.97을 기록. 최대 업체인 인텔은 1.4% 하락했으나 경쟁업체인 AMD는 0.4% 상승.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4%,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은 0.8% 각각 하락. - 최대 장거리 통신 사업자인 AT&T는 S&P가 신용등급을 'BBB'로 한단계 하향조정한 가운데 2.3% 하락. S&P는 장기적인 기업 여건이 밝지 못하다는 점을 이유로 제시. 보잉은 2분기 항공시 인도편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0 .5% 하락. -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인 시벨 시스템스는 고객사들의 주문 지연으로 2분기 매출 이 저조할 것이란 경고했으나 3.8% 상승. CIBC 월드마켓은 시벨의 투자 의견을 '시 장수익률'로 상향 조정. - 미국 3위의 항공사인 델타 에어라인은 6월 운항편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감소했다고 밝힌 후 1.5% 하락. 나스닥 시장 조성업체인 나이트 트레이딩은 거래량 증가와 함께 2분기 순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28% 급등. - 의료장비업체인 보스톤 사이언티픽은 2분기 실적 부진을 경고하면서 연간 실적 전 망을 하향했으나 1.3% 상승. 5.국내외 주요뉴스 -자동차 특소세 이달 인하. 8인승이하 승용차...세율2단계로, 가전제품은 안내려 -신행정수도 토지매수 보상, 올 1월1일 공시지가 적용. 충청전역 투기지역 추진 -300가구이상 재건축 서울市가 결정, 90년이후 준공 아파트 40년 지나야 허용 -외국인 5186억원 순매수, 27개월만에 최대...주가 한때 700 육박 -국제자금 채권에서 주식으로...美주식형 뮤추얼펀드 잔고 5주연속 증가 -하반기 美경제 낙관론 우세. 3분기 성장률 3.5% 예상. 월스트리트저널 조사 -유럽경제 우울한 여름. 하반기 회복 불투명. 기업들 줄줄이 휘청 -황장엽씨 오늘 국회서 첫 공개 증언 -"2차 추경 거론할때 아니다".. 朴 예산처 -"올 4% 성장 어렵다".. 박승 한은총재 -"노조 경영참여 인정해야" 이정우 청와대정책실장 8,9월께 신노사정책 확정 -제조업 지난해 현금수입 사상최대 불구 설비투자는 10% 줄여, 38%만 투자. 한은분 석 -美 6월 실업률 9년만에 최고 -美, 이란에 무기수출 北기업 제재 -말만 앞선 추가 재정확대, 청와대,민주당,예산처 입장 제각각 -세계 채권가격 거품 붕괴 우려. 자금 채권에서 주식으로...경기회복 발목잡을 수도 -이달 수출 9~11% 늘듯. KOTRA 6.뉴스관심주 -5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 30% 증가 -자동차, 수출비중 급등-내수 추월 -삼성, 스웨덴 '발렌베리' 벤치마킹.. 새 지배구조 모색 -하나로 이사회 외자유치안 부결. LG제안 5천억 유상증자안 힘실릴듯 -신성장 9대품목에 내년까지 2조4000억 투입. 5년간 매출 600조 창출할 것. 진대제 정통부장관 밝혀 -게임시장 2005년 5조 성장. 모바일게임 年평균 80% 급팽창. 2003년 게임백서 -인터넷몰 화장품손님 급증, 매출비중 갈수록 커져...작년 2배달해 -거원시스템 공모결과 청약경쟁률 2558대1. 1조4200억 몰려 -현대상사 8.9대1 감자 결의 -상장사 자사주취득 32% 증가 -우진세렉스 보호예수기간 연장 -증시 훈풍에 IR효과 커졌다. 원익,이루넷 등 기업설명회후 주가 57%, 39% 올라 -지주회사 설립 쉬워진다. 黨政, 부채율 충족기한 2년으로 연장 추진 -6일 해커 대공습 대비하라. 美 FBI, 정부/기업에 보안강화 지시 -인트라넷 정보 유출 막아라. 대기업 보안솔루션 속속 도입. 사내직원 정보유출 차 단 나서 -EU, 하이닉스에 35% 관세 부과 - 다우존스 뉴스 -포스코 전,현직간부 검찰조사, 협력사 납품대가 거액 뇌물수수 혐의 -LG화학 노사협상 결렬 -소형투신 카드채 비중 높다. 조재환 의원 밝혀...동부, 자산比 41% -은행 2분기순익 소폭 줄듯. SKG등 부실여신 대손충당금 부담 커져 -한보철강 매각작업 또 난항. AK캐피탈 자금조달 차질로 잔금납부 연기 -삼일회계 특별감리한다. 참여연대"현대건설 분식회계 방조"제기. 금감원에 자료 제 시 -광고업계 광고뺏기 사활. 불황에 물량줄어 경쟁 치열...일부는 경영난 -LCD TV패널 日추월 눈앞. LG필립스, 샤프 제치고 1위 -美 노트북PC매출, 데스크톱 추월. 소매시장 점유율 54% -벅스뮤직 무료음악 제공 막아달라. 음원제작자협 가처분신청...음반사들도 잇따를 듯 -금융사 통한 계열확장 첫제동. 금감원,동부화재에 아남반도체주 처분 명령 -무선인터넷 매년 200% 성장. 매경후원 전자산업 세미나 -"지문으로 대금결제 하세요" 씨크롭, LG마트서 시범서비스 7.증시 수급 동향 8.리서치 Daily 산 업 분 석 7월 추천종목-금융/서비스 (종합본) ▶ Top picks: LG상사, 현대해상, 기업은행, LG건설 KOSPI(2003. 7. 1): 674.75p KOSDAQ(2003. 7. 1): 50.17p 카드채와 SK글로벌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전제 하에 추천종목 선정 주택가격안정대책의 영향으로 하반기 주택분양시장은 부진할 전망 LG상사, 현대해상, 기업은행, LG건설을 7월 Top picks로 선정 시 황 전 망 기업실적 발표 이후의 방향성에 대비 (김성주, 768-3077) 최근의 주가상승이 국제 유동성의 힘에 의한 것이고, 이 같은 국제 유동성은 자금시 장의 지각변동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마무리될 성질의 사안은 아니라는 판단이 다. 다만, 기술적 인 측면에서 시장 대응에 나선다면, 상승탄력의 일시적 둔화를 염두에 두는 것이 필 요해 보인다. 미국증시의 연휴와 함께 다음주는 본격적인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 둔 탐색전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분간은 외국인의 매수강도를 체 크하면서, 기업실적 발표 이후의 방향성에 대비하는 것이 유효할 것이란 판단이다 선 물 시 황 수급요인의 뒷바침과 함께 추가 상승시도(배동일, 768-3511) 비록 후반부 가격수준이 낮아지긴 했지만, 직전 저항대인 88p 지지를 확인할 수 있 었다는 점에서 추 가하락에 대한 기대는 크게 감소된 상태다. 수급측면에서도 외국인 매수강도를 확인 한 만큼, 수급적 인 뒷바침과 함께 재차 반등시도가 예상되고 있다. 물론, 반등탄력은 프로그램매매 등 다른 주체의 대응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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