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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등 반도체 재료업 비중확대-대신硏 윤선희 기자 | 05/16| [머니투데이] 대신경제연구소는 반도체 재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면서 원익, 테크노세미컴, 풍산마이크로 등 종목을 투자 유망종목으로 제시했다. 16일 대신경제연구소는 반도체산업 회복과 TFT-LCD산업의 호황국면 진입에 따른 수혜로 지난해 2001년 1.6%에 머물렀던 재료업종의 성장률이 올해는 24.8%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하며 특히 성장률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욱 뚜렷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재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하면서 원익, 테크노세미컴, 풍산마이크로 등 종목을 실적호전 투자유망 종목들로 꼽았다. 김문국 대신경제연구소 애널리스트는 재료업종 성장률이 장비업종보다 상대적으로 낮지만 안정적인 매출액 증가, 적정마진 확보 등을 감안해 조정시 저점매수 전략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실적호전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돼 있는 원익, 반도체 및 LCD 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테크노세미켐, 그리고 방열판부착 리드프레임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풍산마이크로 등 종목들이 투자유망하다고 덧붙였다. ⓒ 머니투데이 경제신문ㆍ㈜머니투데이 2002

원익 A32940   코스닥  (액면가 : 500)      * 05월 16일 10시 59분 데이터    현재가 3,250  시가 3,290  52주 최고   전일비 ▲ 10  고가 3,290  52주 최저   거래량 125,106  저가 3,190  총주식수 15,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