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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벤처 소형기업 "원익(32940)" 대박 그 이유 대박이유 0 : 2001년도 1/4분기 실적 대박 대박이유 1 : 원익은 올해는 635억원의 매출과 10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대박이유 2 : 석영용기 세계 시장 점유율이 3위업체로서 15년 넘게 GE사에서 원재료을 타 경쟁업체보다 값 싸게 들여와 매출이익률이 25%이상인 데다 석영용기가 소모품이기 때문에 반도체 업황부진에 덜 영향 받는다 대박이유 3: 원익은 올해부터 도쿄일렉트론에 30억원규모의 석영용기를 수출할 예정이다. 국내 생산능력이 부족해계약물량의 절반수준만을 내다 판다고 회 사측은 말했다. 또 지난해에 SVG에 3년간 10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 고 올부터 본격적인 수출이 이뤄진다. 대박이유 4: "99년 11월에 인수한 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인 IPS(지분율 2 4.3%, 주당 취득가 2400원)가 5월에, 한미열린기술투자(지분율 27.65% 주당 취득가 5000원)는 하반기에 코스닥 등록을 예정한다”고 덧붙였다. IPS의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15억원과 53억5000만원이다. 한미 열린기술투자는 지난해 204억원의 매출에 12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대박이유 5 : 최 전무는 "주총에서 자사주 소각의 정관변경을 했고 법 개정이후에 자사주 소각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익은 지난해에 40억원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했고 올해도 5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위한 신탁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박이유 6 : 최홍석 원익 전무는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GE 공장을 인수했다”며 "미국 대만 유럽지역 등의 생산법인에서 올해 500억원대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대박이유 7 : 수출호조 판매증대가 지속되는 쿼츠웨어 뿐만아니라 의료 및 조명기기를 판매하는 통상사업의 매출호조로 실적이 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