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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건강검진시 암검사 방법 대폭추가 - 의료기기 업체에 실적에 도움 되나요게시글 내용
단기이평선이 정배열된 상태에서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이기는 하지만 단기적인 상승추세는 아직 살아있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조정이 깊게 나타난다면 상승폭은 제한되겠지요 단기 상승폭이 크기 때문에 변동성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잘 대응하셔서 수익 많이 내시기를 바랍니다 sin6211 wrote : 원익(내시경 장비 및 의료기기 업체)에 대한 분석 좀 부탁해요.... 매수/매도 시점좀 알려주세요... [머니투데이 서명훈기자]올해부터 건강검진시 암 검사 방법이 대폭 추가되고, 보건학적 타당성이 있는 고위험군을 선별 ·집중 관리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검진실시기준(고시)을 개정 발표했다. 먼저 암 검진 내실화를 위해 국립암센터와 전문가로 구성된 '암 조기검진사업 지원평가단'의 권고를 받아들여 검사방법을 대폭 추가하고 고위험군을 선별·집중관리하기로 했다 간암 검사의 경우 대상자를 간장질환 유질환자에서 간암발생고위험군까지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간암 검사 대상자가 8만2000명에서 49만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또한 규제개혁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당해연도 검진결과 간장질환 유질환자 중 만 40세 미만의 희망자도 간암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장암 검사는 암발생율·발견율, 비용편익분석, WHO 권고안 등을 고려해 검진연령을 50세 이상으로 조정했다. 이와 함께 흉부방사선 검사시 지금까지 70mm와 100mm 필름이 같이 사용되던 것을 검사 정확도를 높이고, 방사선에 노출될 위험을 낮추기 위해 100mm 필름만 사용하도록 했다. 또한 건강검진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건강검진은 전 지역으로, 암검사는 군지역까지 출장검진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아울러 검진기관이 검진결과를 통보하는 행정비용(검진결과 입력 및 통보에 소요되는 비용)을 단계적으로 보전해 검진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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