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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HEALTHCARE 관련주

언론에 따르면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일 대통령 주제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규제개선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음.

이 대책에는 의료관광 분야 규제를 완화하고 U-HEALTHCARE 산업과 같은 신의료 및 융합서비스 제공을 가능토록 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를 위해 정부는 연내 `건강정보 보호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 등 제도 정비를 추진중임.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은 원격진료가 허용되지 않고 있어 산업적으로 치명적이며 이 부분은 반드시 개정돼야 한다고 밝혔음. 또한 의료기기야 말로 창조경제의 대표분야라고 밝히며 의회를 잘 설득해서 반드시 규제를 없애고 의료기기 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음.

이 소식에 비트컴퓨터, 휴비츠, 유비케어, 인성정보, 현대정보기술 등 U-HEALTHCARE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