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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추적]비트컴, 하이트론, 신민금고, 삼한콘트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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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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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7 2001/01/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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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 -수주계약설 -의료용 소프트웨어와 의료정보시스템 전문 기업 -최근 쟈딘플래밍증권사가 매수유지로 추천한 종목 - 쟈딘은 비트컴퓨터의 12개월 목표가로 8천600원을 정하기도 -올들어서 개장일인 지난 2일이후 엿세동안 초 강세 지속(상한가 4번포함, 어제,오늘 상한가) ----------------------------------- -취재결과 내일(10일) 수주계약건 발표할 에정인 것으로 확인돼 -규모는 17억원정도로, 중기청에서 발주한 것이며 소상공인 지원 정보시스템 -이 시스템은 인터넷상에서 실시간 정보제공하는 것 <하이트론> -유럽 수출협상설 -조만간 성사설 -CCTV전문 제조회사 ---------------------------------- -결론은 '아니올시다'로 확인돼 -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시장에서 호재로 받아들일만큼 대규모로 수출협상이 진행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밝혀 -다만 일상적인 영업수주활동은 계속되고 있으나 공시할만큼 규모인 수주건은 아직 없다고 부인 -유럽시장은 작년부터 계속 확대해온 것으로 전체 수출액중 약 20%정도 차지하고 있어 -수출규모는 전체 매출액중 60% 차지 -기준에는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해왔으나 유럽시장쪽으로 확대하면서 최근 신규 바이어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 --세계 보완시장은 메년 15%이상 신장을 지속하고 있어 유럽시장 확대는 결실을 맺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어 -이같은 맥락에서 올 매출목표도 작년부다 700억이상 증가한 2천200억원으로 늘려 잡은 상태 -지난해 매출액은 1천500억원정도 집계돼 전년대비 50%이상 성장 -순이익은 110억정도 예상되며 배당은 전년수준인 15% 현금배당 고려중이라고 밝혀 <신민상호신용금고> -투자유의종목 탈피설 -우선 신민금고는 작년 10월14일 주식분산기준 미달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돼 -현 대주주 지분이 79.8%인데, 일부 개인투자자가 1%이상의 주식을 소유하게 돼 소액주주 분산율 20%에 미달하게 돼 -일단 소문자체는 틀리지 않으나 오늘내일 이루어지기는 어려운 것 같아 -회사측은 이와 관련 일단 투자유의종목 해소를 위해 대주주 지분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특히 지분분산요건 충족은 작년 말부터 적극 검토해 왔으나, 현실적으로 대주주 지분을 일부 처분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주가가 너무 내려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고 설명 -대주주 지분은 10% 가량 처분할 방침이라고 밝혀 -그러나 현재 주가수준으로는 대주주가 지분을 처분할 방침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항이라고 말해 -상황에 다라서는 시일이 다소 걸릴수 있음을 시사해 <삼한콘트롤스> -조만간 홍콩 시큐어컴사 인수 가시화설 -최근 낙폭 과대주로 인식되면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상한가 기록했다가 5일과 8일에는 약간 하락세로 조정 -오늘 시큐어컴 인수에 대한 소문 확산되면서 다시 상한가 기록 -지난 97년 등록된 회사로 그동안 지난해에는 대주주 지분 일부가 외국 금융기관 등의 콘소시엄으로 넘어간데 이어 -시큐어컴사 인수도 추진돼 ----------------------------------- <그동안 변화가 많았던 기업중 하나인것 같은데 간단하게 그동안의 과정을 정리해준다면> ----------------------------------- -작년 8월 외국계 금융기관과 국내 일부 개인등으로 구성된 콘소시엄에 회사 경영권 넘어간것이 1차적인 변화 -이때 삼한콘트롤스는 이스턴월드 알리앙스를 비롯해 뉴파워 알리앙스, 핀래드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 등 3개 외국계 금융기관과 -김춘호, 최윤택, 김상익 등 국내 개인 3명등의 콘소시엄으로 대주주 지분 넘어가 -당시 대주주인 김창규 사장 지분 76.77%중 63%(252만주) 넘겨 -이때 인수자측에서는 삼한콘트롤스를 첨단기술회사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발표한 바 있어..아직까지는 탈바꿈 안돼 -두번째 변화로는 -오늘 시장에서 소문으로 나온 바 있는 홍콩계 시큐어컴사 인수 추진으로 -지난해 8월부터 추진돼 온 것 -삼한콘트롤스는 홍콩의 시큐어컴사를 인수, 차세대 카드로 부상하고 있는 스마트카드사업 등을 연계 추진한다는 방침 -인수예정인 시큐어컴은 스마트카드를 개발한 세계 최고의 스마트카드회사인 젬플러스 자회사 젬웨어가 주주로 있는 회사 -이회사가 개발한 스마트카드의 경우 카드 표면에 메모리칩을 심어 대규모 용량의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것으로, -총 용량이 8메가바이트이며 A4용지 4천장 분량을 한거번에 기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존 신용카드의 경우는 카드 뒷면에 부착된 자기띠 용량이 125바이트로, 사용자 이름과 카드번호 및 비빌번호정도의 정보를 기록할 수 있어 -한편 시큐어컴은 스마트카드의 메모리칩에 카드소지자의 지문을 기록, 입력하고 이를 각 업소에 비치된 신용카드 조회기에서 즉석에서 조회해 판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특허를 출원해 놓고 있는 상태 ----------------------------------- <엇그제 임시주총에서도 대표이사 변경과 신규 사업목적 추가를 한 것으로 보도된 것으로 아는데, 신규사업목적 추가내용은 어떤 것이고 계획은?> ---------------------------------- -지난 5일 임시주총 열어 -대표이사 변경 -기존 대표이사가 심윤관, 김창규에서 심윤관 , 김춘호씨로 변경돼 -이중 김춘호씨는 작년 경영권을 넘겨 받을 당시 구성된 컨소시엄중 한 사람 -사업목적 추가 1. 컴퓨터간 통신 및 접속을 위한 기술개발 및 판매 2. 컴퓨터 장비 개발 3. 소프트웨어 개발 4. 해외 데이터뱅크 온라인 오프라인 서비스업 5.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 및 전자화폐 정보시스템 서비스 제공업 6. IC카그와 관련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개발 등 총 10가지 -이중 핵심은 카드관련 사업으로 인수를 추진중인 홍콩계 시큐어컴사와 관련이 밀접한 것 -삼한콘트롤스는 잊번 주총에서 이사 6명과 감사 1명을 새로 선임했는데, 모두 이번 신규사업과 관련된 임원이라고 회사측은 밝혀 ----------------------------------- <이정도면 회사의 변화과정이 대충 정리가 된것 같은데, 오늘 시장에서 부각된 시큐어컴사 인수 가시화는 사실인가?> ------------------------------------- -조만 간 회사측에서 공식적으로 발표가 있을것으로 파악돼 -지금까지 시큐어컴사 인수가 지연돼 왔던 것은 국내 주식시장이 안 좋은데다, 인수가격문제로 난항을 격은 것으로 파악돼 -그러나 최근 일부분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취재됐고 -회사측에서도 조만간 공식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돼 -임시주총서 김춘호씨가 대표이사로 변경된것과 시큐어컴사 인수 가시와 문제가 서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여져 -한편 삼한콘트롤스는 기존 공기압 사업은 그대로 유지하고 올해부터 신규사업을 매우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 -이미 관련 신규사업팀을 구성 가동중이며, 이번 임시주총에서 신규사업을 위한 임원진 선임이 끝나 본격화될 예정. (자료원 : 한경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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