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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메디다스, M&A 기대주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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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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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 2000/07/0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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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메디다스, M&A 기대주 부상 [주요뉴스, 증권] 2000.07.05 (수) 21:20 비트컴퓨터와 메디다스가 M&A(기업인수합병)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두회사 모두 M&A가능성을 부인하고 있지만 양사가 타법인 공동출자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시장에서는 실현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이다 . 비트컴퓨터와 메디다스는 5일 공시를 통해 의약품전자상거래업체인 위드팜에 각각 10억원씩을 공동출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비트컴퓨터는 올초 SK글로벌과 의약품전자상거래업체인 "케어베스트"를 설립할 때도 메디다스를 끌어들였다. 또 비트컴퓨터의 조현정 대표와 메디다스의 모회사인 메디슨 이민화회장은 오 랫동안 각별한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회사의 대표는 각각 상대회사의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두회사의 M&A설은 비트컴퓨터가 종합병원등을 협력사로 보유하고있는데 비해 메디다스는 중소형의원시장을 주요고객을 하고 있어 통합시 의약분업에 따른 이 익을 극대화할 수있다는데 근거한다. 두회사는 지금까지 병원과 의원을 분할,관련시장에서 경쟁보다는 상호협력을 도모해왔다. 그러나 의약분업의 실시로 처방전 EDI사업등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약국 등에서 경쟁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현재 비트컴퓨터는 전국 1만9천여개의 약국중 3천여개를,메디다스는 5천여개를 협력사로 거느리고 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두 회사가 합병할 경우 병원 의원 약국을 망라한 네트 워킹 구축이 가능한데다 관련시장의 50%이상을 선점할 수 있어 M&A매력도는 매 우 크다"고 분석했다.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이에 대해 "효과적인 인프라구축을 위해 함께 출자를 했 을 뿐 합병등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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