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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있는 복지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에 마산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독거노인 등 의료소외계층들의 고독사 방지와 시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산시는 11일 오전 시청내 상황실에서 복지정보통신 인프라구축(u-Health)사업육성 발전을 위해 (주)KT(남중수 대표이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복지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U-IT)은 정통부가 전체 20억원(정부 4억7000만원, 마산시 10억, 민간 5억3000만원)을 투입, 의료소외계층 건강관리와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6월께 참여해 7월23일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산의료원과 (주)비트컴퓨터, 마산밸리 등 4개 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KT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따라서 시는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KT가 보유한 제반기술로 주민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모델에 적용, 의료소외계층 건강관리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된다.
이 사업은 의료소외계층(Health care) 모델의 경우 독거노인 200명과 거동부자유자 50명, 당노질환자 2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사용과 활동 감지 서비스(WPAN, 전화망)을 통해 독거노인 등 의료소외계층에 해당 되는 사람들에게 부착 된 센서로 동작 감지와 활동량 감지 통해 독거사(死)를 방지하고 화상건강관리(VOIP, 인터넷망) 서비스를 통해 혈당측정과 심전도, 혈압 등으로 건강을 관리하게 된다.
또한 주민 건강증진센터(Health Park)는 일반 주민 1000여명을 건강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인별 건강은 물론 체력관리서비스, 운동중 운동량 자가조절(무선심박동 측정기) 서비스를 통해 건강관리를 할수 있게 된다.
마산시는 11일 오전 시청내 상황실에서 복지정보통신 인프라구축(u-Health)사업육성 발전을 위해 (주)KT(남중수 대표이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복지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U-IT)은 정통부가 전체 20억원(정부 4억7000만원, 마산시 10억, 민간 5억3000만원)을 투입, 의료소외계층 건강관리와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6월께 참여해 7월23일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산의료원과 (주)비트컴퓨터, 마산밸리 등 4개 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KT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따라서 시는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KT가 보유한 제반기술로 주민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모델에 적용, 의료소외계층 건강관리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된다.
이 사업은 의료소외계층(Health care) 모델의 경우 독거노인 200명과 거동부자유자 50명, 당노질환자 2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사용과 활동 감지 서비스(WPAN, 전화망)을 통해 독거노인 등 의료소외계층에 해당 되는 사람들에게 부착 된 센서로 동작 감지와 활동량 감지 통해 독거사(死)를 방지하고 화상건강관리(VOIP, 인터넷망) 서비스를 통해 혈당측정과 심전도, 혈압 등으로 건강을 관리하게 된다.
또한 주민 건강증진센터(Health Park)는 일반 주민 1000여명을 건강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인별 건강은 물론 체력관리서비스, 운동중 운동량 자가조절(무선심박동 측정기) 서비스를 통해 건강관리를 할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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