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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 코스닥 최우수 IR기업 뽑혀게시글 내용
비트컴퓨터가 코스닥시장 최우수 IR 실시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메디다스 터보테크 에이스테크놀로지 프로칩스 등도 우수 IR기업으로 선정됐다. 2일 코스닥증권시장은 지난해 코스닥증권시장이 개최한 합동 IR에 참여해 발표한 예상실적과 실제 실적을 비교 분석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비트컴퓨터는 IR 당시 발표한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보다 각각 101%, 213%를 달성했으며, IR도 2회를 실시해 최우수 IR실시 기업의 영예를 안았다. 반면 씨엔아이는 큰 폭의 흑자를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적자를 기록했다. 또 스페코와 이티아이(구 이화전기)도 지난해 12월 IR를 실시했음에도 당기순이익과 경상이익을 높게 발표했다. 인터파크 한미창투 도드람사료 인터링크 제일제강 하림 디씨씨(구 동작방송)등도 당기순이익이 예상대비 10% ∼ 60% 의 매우 저조한 실적을 기록, IR 때 과대하게 예상실적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IR에 참여한 28개 기업의 예상 실적 대비 실제 실적 달성율은 매출액은 평균 94.6%, 당기순이익은 114.5%로 나타났다. TG벤처는 예상 매출액보다 120% 이상 늘어났으며, 터보테크도 110% 이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달성율은 비트컴퓨터 터보테크 메디다스 에이스테크놀러지 대양이앤씨 와이지원 신세계건설 등이 110% 이상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일제강 하림 인터파크 씨엔아이 도드람사료 인터링크 디씨씨 이티아이 등 8개사는 당기순이익이 예상치의 50%에도 못미쳐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IR 실시 시기와 실적 달성율을 분석한 결과 일찍 IR을 실시한 기업들의 실제 실적이 예상에 더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에 IR을 실시한 기업중 씨엔아이를 제외한 5개 기업은 우수 IR기업으로 선정됐다. 반면 4분기에 실시한 기업들은 연간 실적이 상당부분 확정된 상태임에도 당기순이익이 발표 수치의 85.6%에 불과했다. 이도 대양이앤씨가 달성한 293%를 제외하면 68.3%였다. 4분기 IR 실시기업들은 예상실적을 부풀려 발표한 셈이다. 특히 4분기에 IR을 실시한 기업 중 제일제강 하림 디씨씨 스페코 이티아이 등은 당기순이익 실적 달성율이 현저하게 낮았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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