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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종의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보험사들이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다.
생손보업계 1위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전직지원, 창업지원을 통해 적체된 인적 구조 해소에 나섰고, 일부 실적이 악화된 중소형 보험사들은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나흘간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퇴사를 한 뒤 전직을 희망하는 임직원에게 삼성생명 전속 보험대리점 창업, 회사 교육담당 전문강사, 텔레마케팅 컨설턴트로 등록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최대 1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대졸 임직원은 15년 이상, 초대졸·고졸 사무직 12년 이상 근속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퇴직자에게는 법정 퇴직금과 별도로 전직 지원금도 지원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임직원에게 기회를 주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사내의 적체된 인적 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2011년 200명의 직원을 희망퇴직 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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