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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에 귀재가 되십시요게시글 내용
저도 왕초보 개미입니다. 물론 우기에서 손해도 봤구요. 세신에서 700만원 벌구 우기 바닦이라 생각해서 들어 왔다가 아니다 싶어 1710원 매수 1460원 매도 라는 꽤 큰 손실을 보고 나왔지요 지금 우기의 주가를 보면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 하구 싶은 말은 세신에 들어 갔을 당시 역시나 들어 가자 마자 거의 하한가를 가는 바람에 역시나 몇백 바로 손실이 났습니다. 하지만 2주가량 버티면서 결국 700만원 벌구 나왔습니다. 그런데 우기는 3일만에 손털구 나왔습니다. 거기엔 제 나름대로 원칙이 있어서 그랬습니다. 세신은 낙폭이 컸지만 세력이 남아서 주가를 올리고 내린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우기는 세력조차도 손 털구 나간 줄줄 흘러내리는 고무줄 없는 빤스같다구나 할까요~ 제 생각은 왠만큼 적중한것 같구요 그래서 세신에서는 끝내 벌구 나왔구 우기는 과감한 손절을 지난주 했습니다. 그 이후 저는 다시 세신에 들어 갔다가 언론 플레이가 넘 심해 서해유전에 대한 기대는 잠시 더 지켜보는게 순서다 싶어 20만원 벌구 나왔습니다. 그리고 일주일간 차트분석했던 기린이 눌림목에서 갈 준비한 것을 감잡고 지난주 금요일에 물량확보후 월요일 상한가 먹고 화요일은 관망 오늘 1100만원 남기고 매도하였습니다. 중요한건 우기에서 잃어버린거 과감한 손절과 과감한 매수로 이 번에도 역시 돈 벌었다는 것입니다. 어떤분은 단타쟁이라고 손가락질 할 지 모르지만만 제가 아는 범위에서 주식에서 젤 중요한건 손절이든 이익이든 매도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주식이란 올랐다 내렸다 하는 놈이라 아무리 올라도 팔지 못하면 원금이 되고 끝내는 손해로 이어진다는 진리를 이해해야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세신은 제가 벌구 나온 시점에서 오늘 하한가를 포함 거의 35%이상 떨어져 있습니다. 만일 제가 그 때 이익실현을 하지 않구 또 한참 언론플레이가 심할 때 괜한 개끼로 버텨다면 아마 저도 진짜 재미없는 주식 투자를 하고 있을 겁니다. 아니 포기 했겠죠. 주식은 100%믿음이 간다해도 반만 믿어야한다고 생각하구 이익실현이 되면 일단 현금화하는 민첩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이말하면 팔았는데 더 오르면 어쩌나? 걱정하시는데 제생각은 100만원 벌거 30만원 벌었음 어떻습니까라구 반문을 드리고 싶구요 남 100만원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30만원 버는게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 땜에 이익실현 못해 끝내 손절로 끝낸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러구 나면 넘 억울하고 분하더라구요 내자신에게 욕도 하구요 하지만 지금은 이익실현이다 싶으면 시초가에 그냥 이익실현합니다. 그러고 나면 넘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는데 제가 잡은 가격이 그날 아님 몇주 동안 최고가로 차트에 남아 있는 경우도 몇번 있었습니다. 즉 장중에 더 마니 먹고 팔아야지 했다면 분명 욕심때문에 그 만큼 손해볼 확률이 더 크다는 말입니다. 하여튼 잡소리 좀 해봤는데요 주식은 매도가 중요 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한 번 적어 봤습니다. 저는 주식을 사자마자 10%오른다면 1분만에 발생한 일이라도 1분만에 매도하여 이익실현 한다는 말슴을 드립니다. 그래야 주식하는 재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한 주식에 묶여 몇칠씩 맘고생하는 것 보단~ 현금 소위 말하는 총알이 젤 중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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