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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100원소리만 안했어도 그냥 지나쳤을텐데 1100소리에 그만 소주발을 받는바람에 손이 근질근질해서리 죄송합니다. 여기1500대까지왔는데 제가 한말ㅆ ㅡㅁ하면 욕먹는다는거 알지만서도 하두 답답해서리 한마디하겠습니다, 3000원서부터 매도싸인드렸는데도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드군여. 1600원 하한가4번 ㄱㄹ쿠 반등 24~500때 지금이야  명확하게 보이지만 그땐 대부분 쌍봉이라 생각않고 더 올라갈걸로 믿고 계시는데 딴말이 들릴리 없겠죠? 이때도 매도싸인 (낙화암비유)드렸는데도 도움이됐는지 욕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많이 빠졌으니까 고점대비 반토막인데 또 매수하시는분들 당연히 있겠죠? 한마디로 설명한다면 주식은 바보이론이라는겁니다. 아무리  올라도 사는사람 더 올라가리라 믿고 사고, 반대로 아무리 빠져도 더 빠지리라 생각하고  파는 사람이 존재하는, 한마디로 바보이론이죠. 실전에서  어제 모증권사객장에 잠간 들렀는데 우연히 우기를 어제사서 수수료제하고도 쬐끔남았다는분을 만나게 되었지요. 지금이라도 파시는게 좋을거라 고 언질드렸는데 그이후 결과는 잘모릅니다. 다만 오늘 보니 또  빠져  있어 하는말이외다. 1100원 바닥? 설령바닥이라 하더라도  사는시점은  아마도 귀하께서 잊어버릴시점 모든이들이 머릴 흔들때 그때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는 우기에 대한 언급 안할겁니다. 최소한1년이 지난담에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