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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번째 글을 씁니다.

우리 기술에 희망이 있는 까닭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16349번 'zxi3047' 님께서 올려주신 글과 '불멸의 신화' 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참조하며 지난 주와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우리기술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 봅니다.

먼저는 우리기술이 소유하고 있는 오토윈테크의 주식수입니다. 우리기술이 259750주, 하늘빛세상이 80,300, 우리기술 김덕우 대표가 16070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모두 합하면 합계가 356,120주가 됩니다.

우리기술이 소유하고 있는 오토윈 주식 356,120주가 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앞으로는 생각지 않고 먼저 지난 1주일동안 있었던 일만 생각을 합니다.

첫째날 오토윈테크의 주식은 12400에서 29,200원 상한가를 쳤습니다. 이는 우리기술에 59억 8천만원의 순이익을 주었고 오토윈테크에 대한 우리기술의 지분금액은 103억 9천만원이 되었습니다.

둘째날 15억의 이익에  119억의 평가액, 세째날 17억 9천 8백만원의 이익에 137억의 평가액, 네째날 20억 4천원의 이익에 157억 7천만원의 평가액, 그리고 지난 금요일 오토윈이 50900원이었을 때 23억 5천만원의 이익에 평가액은 181억 2천만원의 평가액이 되었습니다.

...  12일째 되는 날은 이익은 62억 7천만원이 되고 주식의 평가액은 481억 3천만원이 됩니다.

지난 5일동안(지난주 월~금까지)의 이익금의 합계를 봅니다. 137억 1천만원의 순이익을 보았습니다.

금일 현재 우리기술이 가진 오토윈 주식에 대한 평가액은 181억 2천 6백만원입니다.

137억이 가진 가치를 따져봅니다.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우리기술이 수주를 했던 전체의 양이 445억 4천 7백만원이었습니다.

A/V Receiver 164억 5천만원

고리 3, 4호기, 영광 1, 2호기 주선산기 100억

신고리 1, 2호기 및 신월성 1, 2호기 PMAS 140억

화성하수통합설비 17억 5천만원

기타  23억 4천 6백만원

총계 445억 4천 7백 21만 6천원입니다.

137억의 가치는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우리기술의 수주액의 30%에 해당되는 금액입니다.

수주를 해서 30%의 순이익을 보았다면 기업에서 엄청 이윤을 많이 남긴 것입니다.

잘쳐주어서 보통 기업이 30%의 이익을 보았다면 지난 5일 동안 2003년부터 현재까지의 우리기술이 벌어들일 금액을 모두 다 벌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기술이 가진 오토윈 주식 평가액이 181억이다는 것은 지난 손실을 보았던 180억원을 보충하고도 1억 흑자로 돌아서는 금액입니다.

대박나는 공시는 무엇입니까?

삼성과의 M&A ?

로봇 상용화 상품 불티나게 팔리다?

배용준씨가 우리기술 소유하다?

몇 천억의 공사를 우리기술이 수주하다?

아니요!  대박나는 공시는 이겁니다.

지금 현재 우리기술이 오토윈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이익금과 주식 평가액이 위와 같이 엄청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하는 것입니다.

불확실한 미래가 아닌 이미 이루어진 일을 확인하는 겁니다. 지난 5일동안에요.

저는 개미입니다.

개미들이 뭉쳐야 합니다.

지난 월드컵때 광화문이고 거리 곳곳에서 외쳤던 대~한민국의 그 외침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개미들도 흩어지지 말고 뭉쳐야 합니다.

쟁기를 갈 때 소 엉덩이를 쳐다보지 않고 밭둑 건너편 멀리를 목표점으로 하고 밭을 갈죠!

엉덩이를 보면 쟁기질이 뒤죽박죽이 되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지만 멀리 내다보고 쟁기질을 하면

흐트러짐이 없이 반듯이 쟁기질을 할 수 있습니다.

세력이나 단타들에 의해 우왕좌왕하지 않고 멀리 내다본다면 그 주의 진정한 주인은 뜨네기나 날파리들이 아닌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개미들이 주주가 될 것입니다.

다음주 월요일 오토윈테크가 하한가를 기록할까요?

아니면 상한가가 깨질까요?

상한가가 깨지지 않는 다면 월요일 하루를 통해서 우리기술은 또다시 30억 9천 8백만원의 돈을 법니다.

하루동안에요!  얼마나 기막힌 투자가 아니겠습니까?

개미님들 부디 흔들리지 마시고 성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