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모 선생님과의 글들을 보며 놀랬습니다.

만약 우리기술 주식이 이렇게만 되지 않았다면

이런일은 없었을텐데요.

저도 주식한지 얼마 않된 초보지만

주식시장에서 돌고 도는게 돈인것 같습니다.

반토막이 나서야

이거 정말 무서운 곳이구나 생각들더라구요.

그런데 우수은건 반토막 원인이

제가 다음 모 주식까페(월 7만원) 에 가입한 후였습니다.

심리적으로 자기보다 고수라는 사람이 인도를 하게되면

하수는 따르게 마련이지요.

그러나 고수가 잘못인도하게 되면 그때 하수는 끝장입니다.

고수와 하수가 같이 간다해도

고수는 순간적 위기 상황에 대처 할 수 있지만

하수는 그렇지 못합니다.

전 T선생님이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수에게 고수의 말은 참고 사항 일 뿐입니다.

결국 나름대로 공부했고, 공부중이고...

실행착오를 거치다 보니.. 이젠 원금 회복에 (+)금액이 생기더군요.

여기 계신분들중 반토막 났다고 절망 하지 마십시요.

욕심 부리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수익 내다보면 대박도 터지고 그럴껍니다.

주식에서 수익은 가랑비에 옷젓듯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