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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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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 2024/12/1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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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2050년까지를 바라보는 ‘중장기 원전 정책 로드맵’을 연내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의 영향이다. 11월22일 오전 9시43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1450원(6.94%) 오른 2만2350원에, 비에이치아이는 2200원(13.02%) 뛴 1만9100원에, 우리기술은 135원(5.52%) 상승한 239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이외에도 스페코(3.19%), 서전기전(4.84%), 한전기술(3.34%), 한전KPS(2.41%), 우진(3.28%) 등도 강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 수립 태스크포스’ 최종 회의를 열고 로드맵의 초안을 마련했다고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정부는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원전 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이번 로드맵 작성에 나섰다.오름폭이 두드러진 두산에너빌리티는 개별적인 호재도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전력이 전날 수주 소식을 전한 사우디아라비아 가스화력발전소 건설에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기술이 강세다. 두산에너빌리티와 69억원 규모의 ‘비안전계통 DCS(분산제어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수주를 통해 우리기술은 SMR(소형모듈원자로)용 DCS를 공급한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에서 SMR을 중심으로 한 원전 산업 육성 방침을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SMR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구글은 SMR 기업과 500MW(메가와트) 규모의 전력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아마존은 에너지 기업과 SMR 개발 계약을 맺는 등 빅테크 기업 주도로 SMR 개발 및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다.

11월18일 오후 1시48분 우리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10.37% 오른 2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기술은 국내 원전 DCS 분야 독점 기술을 바탕으로 모든 유형의 원전에 계측제어설비(MMIS)를 독점 공급 중이다. DCS는 원전의 운전·제어·감시·계측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설비다. 우리기술은 가장 최근 준공이 확정된 신한울 3·4호기에도 총 600억원 이상의 DCS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공급계약을 기점으로 우리기술의 SMR 관련 수주 성과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우리기술은 원전 독점 제어 설비 공급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SMR 국책과제를 참여 중이다. 정부 주도 SMR 개발사업에 지속 참여한 데 이어 올해 5월 총 2개의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에 연속으로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우리기술 관계자는 "소형 원전에 적용하는 원전 제어설비를 공급하는 것"이며 "소형 원자로에 적합한 DCS를 납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형 원전용 제어 시스템 공급과 동시에 국책과제를 통한 SMR용 MMIS 모듈 개발 및 국산화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의한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원전 및 SMR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차세대 원전 SMR에 적합한 MMIS 설비를 자체 개발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수주 경쟁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원전주가 강세다. 한미 정부가 원전 수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의 영향이다. 당장 한국수력원자력을 필두로 한 ‘팀 코리아’의 체코 원전 수주 확정에 청신호가 켜졌고, 향후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몽니’도 재현되지 않을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11월6일 오전 9시17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500원(2.45%) 오른 2만9800원에, 비에이치아이는 310원(2.79%) 상승한 1만1430원에, 우리기술은 45원(2.04%) 뛴 22554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한국과 미국 정부가 지난 1일 ‘한·미 원자력 수출 및 협력 원칙에 관한 기관 간 약정(MOU)’에 가서명했다고 전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힌 영향이다. 약정을 통해 두 나라는 민간 원자력 기술의 수출 통제 관리를 강화하고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에너지 전환 가속화, 핵심 공급망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MOU가 한·미 원전 수출 동맹의 틀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식재산권 분쟁이 잦아들 가능성이 기대된다. 웨스팅하우스는 이번 체코 두코바니원전을 수주전에서도 고배를 마신 뒤 체코 정부 측에 이의를 제기해 잠시나마 한수원의 확정 수주 계약 진행이 중단된 바 있다.



원전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돌리기 위해 소형원전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계약을 맺고 있어서다. 이번엔 아마존이 소형원전 계약 소식을 전했다.

10월17일 오전 9시14분 현재 서전기전은 전일 대비 1235원(29.87%) 오른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8.68%), 비에이치아이(15.44%), 우리기술(9.57%), 우진(5.49%) 등도 급등세다.아마존이 미국 에너지업체 세 곳과 소형 원자로 개발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글로벌 1위 클라우드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I 데이터센터를 구동하는 데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앞서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와 마이크로소프트도 AI 구동을 위해 원자로를 이용하기로 하고 관련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빅테크 기업들의 원전 러시에 더해 한국 내부적으로는 체코 원전 수주가 다시 한번 부각됐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날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제한 자리에서 “체코 원전 건설이 차질 없이 최종 계약에 이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하면서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0.5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6.02억 적자로 61.31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42억 적자로 57.24억에서 적자전환. 

연결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453.9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32.30억 저자로 44.8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8.62억 적자로 36.08억에서 적자전환. 



7월17일(현지시간) 체코 정부는 내각회의를 열고 한국수력원자력을 자국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이 유럽 중심부 체코에서 '원전 강국' 프랑스를 제치고 최소 24조원 규모의 원전 건설 사업을 따내면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지난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거둔 쾌거로, 중동에 이어 유럽에도 'K-원전'의 경쟁력을 각인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수주를 발판 삼아 유럽 각국이 추진하는 신규 원전 프로젝트에 공격적으로 도전하면 추가 수주 낭보가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도 크다. 탈원전에서 유턴한 현 정부가 원전산업 정상화를 국정과제로 중점 추진한 성과라는 평가도 나온다.



총 30조원 규모의 체코 원자력 발전 사업 수주 기대감이 커지며 국내 관련주들의 주가가 들썩인다. 글로벌 원전 산업의 구조적 성장과 국내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등을 고려하면 원전 관련주에 중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8월9일 코스피 시장에서 원전 대장주로 꼽히는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1250원(5.95%) 오른 2만2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7.47% 급등에 이어 이날도 장중 최고 6%대까지 올랐다. 

다른 원전 관련주도 일제히 급등 마감했다. 한전산업과 서전기전은 상한가(전일 대비 30% 상승)를 기록했고 SNT에너지는 24.22%, 우리기술은 20.73% 올랐다. 우진, 비에이치아이, 대우건설 등 주요 관련주도 강세로 장을 마쳤다. 

원전 관련주가 급등한 이유는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이다. 원전 업계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오는 17일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후보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중심으로 한 한국 컨소시엄과 프랑스전력공사(EDF) 등으로 구성된 프랑스 컨소시엄이다. 한수원 컨소시엄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대우건설 등이 참여했다. 

한국이 체코 원전을 수주하게 될 경우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출 이후 15년 만의 원전 수출이 이뤄지게 된다. 이번 체코 원전 사업은 두코바니와 테믈린 지역에 1200MW(메가와트) 규모 원전을 최대 4기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 규모는 약 30조원이다. 

업계에서는 한국 컨소시엄의 우협 선정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프랑스는 전통적인 원전 강국이지만 가격·기술 경쟁력에서는 국내 기업들이 앞선다는 평가다. 특히 체코 현지 언론들은 EDF가 러시아 원전 산업과 밀접한 유대관계에 있다며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우려된다는 지적을 제기해 국내 기업들이 보다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체코 원전 수주만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실적에는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증권 분석에 따르면 체코 원전의 총 사업비 30조원 중 순공사비는 약 19조438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 중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와 주설비 공사 등으로 8조5480억원의 공사비를 따 낼것으로 분석된다. 계통설계를 담당하는 한전기술은 3조6110억원, 시운전·정비 등을 담당하는 한전KPS는 1조7860억원을 공사비로 받는다. 

증권가에서 주목하는 부분은 원전 수주가 1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인 발주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에 따르면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선 원자력 설비 용량을 현재의 약 3배인 1160GW(기가와트)까지 늘려야 한다. 786GW의 원전을 추가로 건설해야 하는데 현재 발주가 예정된 원전은 257기 263GW이며 이 가운데 원자력 수출 5개국을 제외한 수입국가의 물량은 141기 130GW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체코 원전 수주 성공시 수출 이력이 추가되면서 슬로바키아, 폴란드, 스웨덴, 튀르키예 등 유럽 내에서 신규 원전 건설을 고려 중인 국가들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며 "한수원은 체코 외에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원전 산업의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들에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 원전은 경쟁국 대비 낮은 건설비와 예산 내 적기공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수원의 전략적 사업투자자(SI) 역할, 수입국의 원전 산업 고도화 기여 등의 장점도 있다"며 "향후 한국 원전은 글로벌 대형 원전 시장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주가 측면에서도 긍정적일 것이란 전망이다. 허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한국 원전 관련주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올해 체코 원전 4기 수주를 시작으로 2026년 폴란드 원전 2기 수주 계약 등 해외 원전시장 진출 확대 본격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리기술이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우리기술은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기술개발사업단'과 '모듈형원자로 MMIS 안전계통 표준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22일 밝혔다. SMR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가장 적합한 전력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i-SMR 기술개발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경제성·안정성·유연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i-SMR을 개발한 후 표준설계인가 취득을 골자로 한다. 우리기술은 국책과제를 통해 SMR에 적용되는 원전 제어계측시스템(MMIS) 모듈을 신규 개발할 예정이다.우리기술은 국내 유일 원전 MMIS 기업으로 국내 주요 원전에 MMIS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 중이다. 원전 독점 기술을 바탕으로 'SMART원전' 사업, 'SMR얼라이언스' 등 SMR 개발에도 지속 참여해 오고 있다. 우리기술은 MMIS 국내 독점 공급사이기 때문에 한국형 SMR 개발에 성공할 경우 수출 등에 수혜가 기대된다.최근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전력 인프라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AI용 데이터센터는 기존보다 훨씬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AI 선도기업들은 신규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지난해 원전 기업과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SMR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전력원으로 꼽힌다. SMR은 대형 원전의 100분의 1 크기인 모듈형 원전으로 현장 조립이 가능하다. 전력 수요지에 직접 설치할 수 있어 송전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설 기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우리기술 관계자는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SMR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며 "국내 독점적 MMIS 기술 보유기업으로써 차세대 SMR용 MMIS 표준을 개발해 세계 최초 SMR상용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SMR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면서 발표가 임박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도 SMR이 처음으로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형원전 수주 증가로 올해부터 매출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SMR 수출 시 추가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세계원자력협회에 따르면 오는 2035년 글로벌 SMR 시장 규모는 64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영국왕립원자력연구원도 SMR 시장이 630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31.66억으로 전년대비 27.62% 증가. 영업이익은 66.79억으로 39.12% 증가. 당기순이익은 50.82억으로 31.35% 증가. 


제어계측 전문업체. SOC사업부문(원자력, 정비용역사업 등), 임대사업부문, 해상풍력사업부문, 스마트팜사업부문, 방위사업부문 등으로 나누어 사업을 영위.
원자력사업의 경우 원자력발전소의 감시, 경보, 제어시스템을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공급. 특히 원전의 핵심기술인 계측제어설비(MMIS)는 국산화에 성공하여 세계 4번째로 원전핵심기술 보유. 최대주주는 노갑선 외(9.1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4.95억으로 전년대비 5.07% 감소. 영업이익은48.01억으로 33.73% 감소.  당기순이익은 33.69억으로 8.52% 감소. 


2008년 10월26일 394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8년 5월13일 3895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54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7월20일 33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8월17일 122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7월18일 3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58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6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815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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