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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물량 예탁과정서 주주명부에 올라… 경영권 참여 목적 없어] 풍안방직은 디지웨이브텍의 최대주주 변경 공시에 대해, 풍안방직은 최대주주가 아니라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날 디지웨이브텍은 주주명부 확인을 통해 풍안방직이 352만2000주(5.74%)를 보유,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디지웨이브텍 관계자는 "전 최대주주였던 이우근 이사가 지분을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이사와 연락이 되지 않아 누구에게 매각했는지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 이사는 퇴임한 상태다. 풍안방직 관계자는 "기타법인인 디지웨이브와의 거래 관계로 디지웨이브텍의 주식 192만주에 대한 담보권을 갖고 있었으며 예탁원에 예탁되는 과정에서 주주명부에 오른 것"이라며 "이미 담보가 해제돼 1월중 디지웨이브에 주식을 돌려줬다"고 설명했다. 디지웨이브는 디지웨이브텍의 계열사다. 이에 따라 풍안방직은 160만주(2.61%)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풍안방직은 '단순투자' 목적의 지분확보일 뿐 경영권 참여 목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디지웨이브텍이 최근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중에 풍안방직이 최대주주 지위를 획득한 것으로 공시돼 투자가들이 혼란을 겪을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풍안방직은 지난해 산은캠피탈 컨소시엄에 참여, 이트로닉스(옛 해태전자, 현 인켈)을 인수했다. [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디지웨이브텍 (032800) Digiwave Technologies Inc. 반도체 제조용 CVD 및 윤전기와 삼성전자 컴퓨터 조립 등 기계 제조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1,722억	자본총계	117억	자산총계	187	부채총계	69억
누적영업이익	-27억	누적순이익	-30억	유동부채	69억	고정부채	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35.7%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최근년도에 -1.6%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매출이 구성돼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