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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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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9 2024/07/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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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산업안전보건관리비(산안비)를 15%에서 최대 20% 인상한다는 소식에 엠젠솔루션 주가가 강세다. 엠젠솔루션은 화재솔루션과 접목한 사업장 내 안전관리 솔루션을 개발했다.

7월12일 오전 10시 7분 기준 엠젠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60원(+11.14%) 오른 1596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11일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건설업 산안비를 현재보다 15~20%가량 인상한다. 현재 총 공사금액의 1.5% 수준에서 요율 조정을 통해 1.8%까지 상향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부처가 의견 조율을 마무리한 뒤 행정예고 등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쓰이는 산안비는 총 공사금액 2000만원 이상의 모든 건설공사가 대상이다.엠젠솔루션은 인공지능(AI) 기반 중대재해 예방솔루션의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중대재해법(중대재해처벌법)은 근로자가 중대재해로 부상 또는 사망시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법으로 대표 구속 등 형사처벌의 수준이 높다. 회사 측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내 재난·안전산업 관련 매출은 20년도 기준 43조원에 달했다”며 “최근 중대재해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돼 80만여개 기업이 추가 대상이 됐다”고 설명했다.엠젠솔루션의 중대재해 예방솔루션은 사업장 내 발생 가능한 사고를 사전 감지해 피해 범위 최소화 및 대응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다.이 솔루션은 △조기화재탐지·진압 △중장비사고감지·예방 △위험설비사고감지·중단 △보호구미착용감지·통보 △관제센터운용기술 등이 집약됐다.특히 엠젠솔루션의 AI영상분석 기술과 자회사인 현대인프라코어의 AI화재진압솔루션 등이 적용돼 통합 안전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지난해 매출 감소와 함께 영업이익도 적자 전환하는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엠젠솔루션이 올해는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5월13일 엠젠솔루션에 따르면 회사는 프린트현상기를 제조판매하는 현상기사업부문, 광대역자가통신망과 인공지는 등 BcN/AI사업부, 홈IoT사업부, 이종장기이식용 돼지를 개발하는 바이오사업부 그리고 가전제품용 트랜스를 제조하는 전기전자사업부로 구성돼 있다.이 가운데 BcN/AI사업부 매출은 전체의 15% 내외 비중을 차지하지만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바이오사업부의 매출은 수천만원 수준으로 미미하다. 지난해 실적부진은 현상기사업부문의 매출감소 192억원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이에 따라 엠젠솔루션은 2022년 판관비 부담을 벗은지 2년만에 다시 영업적자로 들어섰다.엠젠솔루션은 사업다각화에서 성장 돌파구를 찾고 있다. BcN/AI사업은 스마트시티 네트워크 및 플랫폼 구축, 지방자치단체의 자가통신망 구축/유지보수로 2021년 매출 31억원에서 지난해 152억원으로 증가했다. 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는 우리나라 스마트시티 시장규모가 연평균 29%이상 성장해 내년에는 38조원을 능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최근 엠젠솔루션은 AI기반 중대재해 예방솔루션도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엠젠솔루션의 AI화재진압솔루션은 불꽃감지 센서와 지능형 CCTV 융합기술로 초기 화재를 즉시 감지, 자동 진압해 화재 확산을 미연에 방지한다.엠젠솔루션 관계자는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한 이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부과제와 자원순환센터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 중이며 서울 강서구·은평구 광역 자원순환센터 등 공공기관 납품이 확정됐다"고 말했다.

여기에 청신호가 하나 더 켜졌다. 엠젠솔루션이 베트남 자회사 뮤셈(MST)이 자체개발 트랜스몰딩 기술을 적용한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는 납품이 확정됐고 LG전자와는 협의 진행 중이며 중국의 하이센스와 TCL과도 접촉하고 있다.엠젠솔루션은 전기전자부문 매출을 안정적인 규모까지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이를 바탕으로 BcN/AI의 성장 모멘텀을 더해 바이오부문의 연구개발 속도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것이 회사의 지속성장 전략이다.엠젠솔루션 관계자는 "빠르면 2분기 중에 베트남에서 매출이 시작돼 회사로서는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며 "올해는 글로벌 TV 4개사에 3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엠젠솔루션이 AI(인공지능)기반 중대재해 예방솔루션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5월7일 밝혔다.이번 솔루션은 사업장 내 발생 가능한 중대재해 등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고 피해 범위 최소화하거나 선제적 대응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솔루션에는 ▲조기화재탐지/진압 ▲중장비사고감지/예방 ▲위험설비사고감지/중단 ▲보호구미착용감지/통보 ▲관제센터운용 등 관련 기술이 적용됐다.주요한 특징은 AI 영상 분석 기반 통합 시스템 구축이다. 해당 기술은 엠젠솔루션의 AI 영상분석 기술과 자회사 현대인프라코어의 AI화재진압솔루션 등이 적용돼 통합 안전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엠젠솔루션의 AI화재진압솔루션은 불꽃감지(UV, IR) 센서와 지능형 CCTV 융합기술로 초기 화재를 즉시 감지, 자동 진압해 화재 확산을 미연에 방지한다. 동시에 화재 위치에 따른 안전한 대피로를 자동으로 유도하고 경보를 울림으로써 중대재해 예방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했다.엠젠솔루션은 해당 기술로 국내 기업들의 중대재해법(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중대재해법이란 근로자가 중대재해로 부상 또는 사망시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법으로 올해 1월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됐다. 경우에 따라 대표이사 구속 등 형사처벌 수위가 높다.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관련 설문 응답기업의 95.2%가 안전보건투자 규모를 전년 대비 '확대하거나 유지'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중 확대한다고 답변한 기업은 투자규모를 평균 45.5% 늘리겠다고 답했다.엠젠솔루션 관계자는 "자회사가 AI화재진압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이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수의 정부 과제와 자원순환센터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미 강서구 및 은평구 광역 자원순환센터 등 공공기관 납품이 확정됐다"고 말했다.이어 "안전관리와 화재진압을 결합한 통합솔루션을 지속적으로확장하고 고도화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하고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까지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엠젠솔루션이 유전성 신장질환의 일종인 알포트증후군을 나타내는 질환모델 돼지를 개발했다고 5월2일 밝혔다.엠젠솔루션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안규리 교수, 김현호 박사)팀과 국립축산과학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이번 질환모델 돼지를 개발했다. 이어 30여개월에 걸친 모니터링을 통해 질환모델로서의 검증을 입증 완료했다.

이번 연구는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해 돼지 신장 내 사구체 기저막을 이루는 콜라겐 생성에 관여하는 제4형 콜라겐 유전자(COL4A)를 제거한 것이다.태어난 돼지는 유전자형 검사에서 COL4A 유전자의 완전결손이 확인됐다. 또 24~30여 개월의 생존 기간 동안 소변검사상 단백뇨의 증가, 혈중요소질소(BUN)수치 증가, 조직검사상 간질성 섬유증 등을 나타냈다. 전자현미경 정밀 관찰에서는 사구체 기저막의 손상 및 사구체 발세포의 구조적 변화를 보이는 등 사람의 전형적인 알포트증후군 임상 증상을 보였다.알포트증후군은 신장 내 사구체 기저막에 이상이 생겨 혈뇨 등 신장기능 이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말기 신부전에 이르게 되는, 신장 유전질환 중 가장 빈도가 높은 대표적인 질환으로 꼽힌다. 성염색체인 X 염색체에 위치하는 4형 콜라겐 단백질과 연관된 COL4A 유전자의 이상으로 발생하며 전세계적으로 대략 5000~1만명중 1명 꼴로 발병한다. 남성 환자가 여성보다 더 중증의 증상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신장증상 외에도 난청과 눈의 이상 등 다른 장기의 이상을 동반하며, 현재까지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는 상황이다. 특별한 예방법도 없으며 질환 관련 연구를 위한 유효한 실험동물 모델도 개발되지 못해 치료·연구에 난항을 겪어왔다.회사 관계자는 "돼지는 오랜 기간 의과학 연구에 활용됐으며 인간과 크기·해부생리학적특성이 유사해 수술적인 처치에 적합하다"며 "장기적인 추적 연구가 가능해 인간 유전질환 모델로써 활용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유전·희귀질환 동물모델으로 돼지가 각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엠젠솔루션에 따르면 이번 알포트증후군 질환모델 생산과 관련된 연구 내용은 오는 6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학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예정된 학회는 의약학계 형질전환 돼지 연구분야의 권위있는 국제학회인 SBR(Swine in Biomedical Research Conference 2024)컨퍼런스다.




엠젠솔루션은 유전자 가위 기술을 통해 체내 근육량을 획기적으로 늘린 '슈퍼근육돼지' 생산에 성공했다고 4월18일 밝혔다.

이 돼지는 근육 성장을 억제하는 유전자인 마이오스타틴(MSTN)이 완전 결손됨에 따라 조직검사 결과 근육세포 증대와 지방조직 감소 등의 특징을 보였다.회사 연구팀은 명확한 형질표현형 검증과 장기간 모니터링을 위한 외부 검증을 진행중이다. 검증이 완료되면 논문 발표 및 지적재산권 확보 등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측은 "식용 활용 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이 낮아 육질 좋은 건강식품으로 가치가 높다"며 "성장 속도가 빨라 사육 효율 증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유전자 교정 정도가 돌연변이 수준에 불과해, 특별한 부작용 없이 식용으로 보건 당국의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향후 사업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엠젠솔루션은 2018년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바이러스의 침투 경로를 원천 차단해 저항성을 획득한 질병저항성 돼지를 개발한 바 있다. PED는 전파력이 강하고 변이가 많아 백신이나 치료제로 제어하기 어려워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질병이다.이와 더불어 엠젠솔루션은 이번 슈퍼근육 생성 효과까지 확보해, 소화기 질병 저항성 및 고단백질 식품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다중 능력 돼지 생산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유전자 교정 돼지는 이미 해외에서 일부 식용으로 승인받아 시장 판매될 예정이다. 고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당성분인 알파갈을 제거한 돼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영국의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저항성 돼지 또한 FDA 승인을 앞두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유전자변형생물(GMO)와 관련해 미국과 일본은 이미 빠르게 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이 이뤄지고 있으며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했던 유럽도 규제 완화를 추진 중"이라며 "우리 정부도 지난 11일 첨단바이오 육성을 위한 감담회를 가졌다"며 "이 자리에서 유전자변형생물체(LMO)법 관련 규제 완화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고 말했다.이어 "질병 저항성과 육질 개선 등 다양한 장점과 경제성을 갖춘 슈퍼근육돼지의 양산번식을 통해 안전성 관련 모니터링을 거칠 계획"이라며 "육종회사와 협업해신품종으로 개발하고 국내 및 아시아권에 보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엠젠솔루션은 현재 유전자변형 돼지를 활용한 이종장기 개발, 질환모델 및 신육종 개발, 질병진단키트 개발에 주력중이다. 또 충북 오송 바이오산업단지에 위치한 연구센터 완공이 임박함에 따라 올해부터 양산 시스템 구축 및 시제품 생산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엠젠솔루션은 중국 대표 TV가전 회사인 하이센스 관계자들이 현지 실사를 위해 베트남 자회사를 방문했다고 4월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이번 실사를 통해 공장 등록 절차를 완료하고 베트남 제조를 통한 중국 외 수출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엠젠솔루션은 하이센스의 중국 외 수출 물량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1월 하이센스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출하량 기준 기준 세계 2위 TV 제조사이자, 중국 TV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하이센스의 미니 LED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배 증가하는 등 점유율이 급증하고 있다.

앞서 엠젠솔루션은 TV 와 가전 제품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인 코일자성체 부품 양산을 위한 베트남 생산법인을 설립을 완료했다. 이어 기술 협력사인 (주)뮤셈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트랜스 등 코일자성체에 특수 레진이 적용된 몰딩형 제품의 양산 체계를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기술은 가전제품 시장에서 세계 유일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며 "최근 삼성전자향 제품 양산에 돌입했으며, LG전자와 공급을 위한 사전절차를 진행하는 등 러브콜을 받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하이센스의 실사와 더불어 글로벌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될 예정이다"라며 "이후 양산 규모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18.0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73% 감소. 영업이익은 25.59억 적자로 15.6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2.75억 적자로 10.2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엠젠솔루션(032790)이 자회사를 통해 삼성전자(005930)와 동행한다. 4월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엠젠솔루션 베트남 자회사 뮤셈비나(MUSEM VINA)가 글로벌 1위 삼성전자의 전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의 납품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LG전자, TCL, 하이센스 등과의 협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엠젠솔루션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뮤셈비나가 삼성전자 백색가전(H&A) 라인업의 핵심을 담당한다. 여기에 더 나아가 글로벌 4대 탑티어 가전제품 기업의 모든 공급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으로 중국 가전업체들에게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업계에 따르면, 뮤셈비나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트랜스를 포함한 코일자성체 부품의 삼성전자 납품을 위한 투자를 완료하고 제품 양산을 시작했다. 해당 부품은 제품에 공급되는 전력을 분배해 제품을 가동하는 역할을 한다.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모든 가전제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부품이다. 이와 관련해 한 IB 업계 관계자는 "뮤셈비나가 삼성전자 가전부문 1차 벤더사인 뮤셈테크놀로지에서 수주한 물량에 대해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며 "최근 연간 7000만개 이상의 코일자성체 부품 생산능력(CAPA)을 갖추기 위한 투자가 진행된 것도 이번 계약과 관련이 깊다"고 설명했다.엠젠솔루션은 뮤셈테크놀로지의 지분 약 25%를 보유 중이다. 뮤셈테크놀로지는 세계적으로 가속화되는 '탈(脫)중국' 기조와 솔벤더 리스크 해소를 통한 시장 개척을 위해 엠젠솔루션에 뮤셈비나 설립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글로벌 2위 가전업체인 LG전자는 물론, 3·4위 기업인 중국의 TCL, 하이센스 역시 고객사 등록 및 납품 의뢰가 들어와 현재 협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글로벌 가전시장을 주름잡는 탑티어 고객사들을 모두 얻게 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는 뮤셈테크놀로지를 통해 납품하지만 향후 벤더 등록을 목표로 최고의 품질이 보장되는 공장 운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뮤셈테크놀러지는 트랜스와 인덕터 등 코일자성체 부품과 관련해 특수 레진이 적용된 몰딩형 제품의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관련 제조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뮤셈비나는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 업체에 비해 3년 이상 앞서간 기술을 보유, 선공급을 통해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엠젠솔루션 관계자는 "뮤셈비나는 자동화시스템 공정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수작업 공정이 많은 경쟁사 대비 대량생산이 가능한 것은 물론, 안정적인 품질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한 몰딩형 제품의 제조 기술을 통해 제품의 슬림화를 구현했으며, 방진·방습 역시 경쟁업체에 비해 월등하게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엠젠솔루션은 뮤셈비나의 올해 매출액 목표를 300억원 이상으로 잡았다. 이는 현재 시가총액 약 750억원의 절반 정도에 해당되는 규모다. 이에 대해 "현재 당사가 설계한 수주 계획들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점차적인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해당 가이던스를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다만 삼성전자 납품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계약납품과관련해선 "비밀유지계약 등의 이유로 인해 관련 내용은 언급해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05.34억으로 전년대비 17.54% 감소. 영업이익은 63.09억 적자로 19.13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14.93억 적자로 4.3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ICT 및 바이오사업 영위 업체. ICT부문에서 프린터 현상기 제조/판매와 스마트홈 네트워크 장비 제조/판매사업을 영위. 주요 거래처는 HPPS, 삼성에스디에스 등임. 바이오부문에서 이종장기 및 치료용 세포조직 연구 개발과 질병 연구용 목적성 돼지 연구 개발 등 이종장기연구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트레스젠바이오 외(14.63%), 주요주주는 씨피홀딩스(6.5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97.91억으로 전년대비 53.66% 증가. 영업이익은 29.13억으로 2969.47% 증가. 당기순이익은 4.35억 적자로 78.46억에서 적자전환. 


올 3월6일 129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4월5일 25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10일 1359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2일 16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4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8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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