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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씨정보, 디지털게시판시장 진출 "M/S 30%"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이승호 기자]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은 디스플레이 차세대 시장으로 꼽히는 '디지털게시판'(DID, Digital Information Display)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비티시정보통신은 연간 32만여대 수준인 국내 디지털게시판(DID) 시장에서 30%인 10만여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티씨정보통신에서 선보이는 DID는 보급형인 17인치와 제우스시리즈로 구성된 고급형인 19인치 및 20.1인치 뿐 아니라 고객 요청시 원하는 사이즈의 오픈 프레임 적용이 가능토록 22인치 이상 대형사이즈 등 다양하게 라인업을 구성했다.
제품 특징은 화면비율을 4대 3,16대 9, 9대 16 등 다양한 화면비율로 구성해 언제든지 일정에 맞춰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레이어의 텍스트, 그래픽, 비디오, 자막 등을 동시 구현할 수 있으며, 다이내믹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한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환경에 맞춰 완벽한 HD동영상 지원 및 메모리 카드가 내장돼 있어 외부 기계 없이 모니터 자체에서 jpeg 등 이미지 파일 및 MP3 등의 음악파일, 동영상 파일 등을 재생시킬 수 있다.
지원 메모리는 사용자의 편리성을 위해 USB메모리, SD카드, MMC, CF카드 등이 지원되며, 디지털게시판은 네트워크 모니터 활용도 가능해 개별 전용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시간이 절감되는 효과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게시판은 인포데스크, 호텔, 엘리베이터, 페스트푸드점, 지하철, 버스 정류장, 대형마트, 공항, 예식장, 음식점, 매장, 극장 등 실제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에 배치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단순한 이미지가 아닌 역동적이고 고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홍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국내 디지털게시판(DID) 시장 규모를 연간 32만여대로 예상하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DID 시장 진입과 동시에 국내 DID시장의 30%인 10만여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승호기자 simonlee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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