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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금년 1월 24일 560원에 들어와 지금까지 1,000원대를 꿈꾸며
많은 전망과 근거있는 분석등을 남기는 과정에,
특히 안티성 골프님과 많은 이견이 생겨
설전아닌 설전도 많이 했습니다만,
결과로 보았을 때는 번번히 제가 졌습니다.....
저는 오늘 오전장 10시경
그 동안 정들었던 비티씨... 680원에
손을 털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만둔다는 뜻은 절대로 아니고 하도 머리가 아파서
잠시 쉬려는 목적입니다.
분명히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들어 올겁니다.
어쩌면 내일이라도.....
이제 주주가 아닌 입장에서 한마디 남긴다면....
어쩌면 내일 강하게 상승할것 같다는 느낌이 온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거래량이 많으면서 대폭 하락할 줄 알았는데,
근자에 들어 가장 적은 거래량으로 소폭하락하였기 때문입니다.
원래 하락 추세에서 반전 신호의 처음단계는,
하락폭이 적어지면서 거래량이 대폭 줄었을 때 매수신호로
받아들여 분석되어지는 일반적인 매매 기법이라는 것입니다.
팔사람의 물량이 거의 없거나 또는 의사가 없다는 반증이기에,
올라갈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사실 동안의 폭락과정에서 매물벽은 허물어진것 사실로 받아들여집니다.
주식의 논리는 의외로 간단해서,
팔사람 없거나 적으면 올라가게 되었는 것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만고불변의 법칙입니다.
잘 않올라가는 이유가 제가 지금껏 들고있어서 그런가 싶어
오늘 팔았는데, 내일 저 예측데로 강하게 움직여 준다면,
업틱으로 더 많이 늘려서 올겁니다..
모쪼록 성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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