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지금까지 오면서 이 종목은 몇번의 눌림목이 있었는데,
어제, 그리고 오늘 같은 경우는 4번째의 눌림목을
통과하면서 딛고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념해야 할 부분은 그때 마다 저점이 높아져 왔었다는 사실입니다.

눌림목을 통과한 오늘의 시점에서 내일을 전망해 본다면,
강한 양봉으로 시작되어 상한 부근까지
올라갈 것이라 확신하는 것이 저의 분석입니다.

비티씨가 힘없이 3포인트 넘게 떨어질 때
여기저기 둘러보았는데,
이른바 정보통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원래 내릴 때는 곡선이 하향이니까
팔으라 하고, 곡선이 상향이면 매수 또는 홀딩이라는 조언을 해주는
사람들 밖에 못보았습니다.
기업의 가치를 진정으로 평가하고 내릴때 매입을 권하는
사람들은 별로없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들 줏어듣고, 더우기....
그라프도 볼줄 모르시면서 단타에 챤스를 잡으려고,
남의 판단을 흐리게 하시는 분들이 이 게시판에도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전한 게시판 문화를 흐리게 만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이 2년 넘게 비티씨를 관찰하고 거래해오면서 수익도 많았고,
비티씨를 잘알고 있지만,
절대로 800원의 벽을 넘을수 없는 주식이라 공공연히 리플을 달고,
한때 900원 대의 전고점 돌파했을 때도,
매입한 사람들은 후회하게 될것이라고
걱정해 주던 그런 류의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10원 띠기로 이득을 좀 보셨는가 모르겠으나,
아마도 전체적으로는 손실이 클것이라는 확신이 드는
매매 기법이자 패턴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단타 고수일지라도, 장타 초보의 수익률을 따라올수 없다는
만고불변의 법칙이 있습니다.

세력들은, 다른것은 몰라도 미수와  단타의 수익만큼은

절대 허락하지 않는 기법과 노하우의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분은 세력들에 대하여 욕을하고 나쁘게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은 실수입니다.
세력은 기회를 주고, 시장을 움직여 주는 실체입니다.
세력도 물론 수익을 위해 움직이는 하나의 힘의 단위지만,
그 세력은 기회를 줍니다.
그리고 메리트 없는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 세력은 투기하려고 하는 단타 , 미수 물량등을 밥으로 삼지,
회사의 가치를 믿고 함께하려는 순수한 장기투자자들에게는
든든한 무언의 후원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셔야합니다.

무언가 털어내기 위해 내일도 어쩌면 도중에 흔들지 모릅니다만,
흔들리지 마세요..

며칠 조정 거치면서 오늘은 바닥공사 야무지게 했습니다.
오늘 눌림목을 지났는데,
이 중기적인 상승 패턴은 쉽게 꺽이지 않을것입니다.

내일은 800원 짜리라는 인식을 비웃는 날이 되고,
자리매김되는 새로운 주가가 형성되리라 확신합니다.
저는 1월 23일 580원 할때 매입했던 주식,
앞으로 6개월은 더 지켜볼겁니다.

회사를 믿고 장투하시고,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