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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컨버전스 리더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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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성기자] 비티씨정보(032680)통신(대표 김성기)은 디지털컨버전스 시대의 리드가 되겠다는 새로운 의미로 CI(Corporate Identity·)를 바꿨다고 28일 밝혔다. 새로운 CI는 신선하고 역동적인 로고체를 사용했으며 다양한 상품을 상징하는 영문 로고의 3개 사각형을 연결해 디지털 컨버전스의 리더를 표현했다. 군청색은 비티씨정보의 상품을, 푸른색은 고객의 푸른 꿈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비티씨의 의지를 반영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성기 비티씨정보 사장은 "이번 CI 변경을 통해 올해 매출 1200억원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에 사랑받는 흑자기업으로 탈바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확정 발표된 CI는 비티씨정보의 모든 제품, 제품박스, 카다로그, 명함, 홈페이지, 거래처 간판, 봉투, 각종 서식지, 유니폼, 차량 등 모든 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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