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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UBCARE(32620))는 15일 최대주주인 정좌락 엠디하우스 사장이 M&A 정보를 이용한 시세조종 의혹이 있어 금감위에 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비케어 측은 정좌락 사장이 지난 5월 유비케어 지분을 장내매수, 최대주주가 된 후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시세차익을 얻은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정좌락 사장이 매도한 주식은 약 295만여주로총 발행주식의 12.4%이며 정 사장이 보유한 주식의 55%에 해당한다"며 "7,8월의 경우는 당일 저가 매수 후 고가 매도한 경우도 7회나 있었다"고 말했다. 이관계자는 "또 8월 25일에는 당일 거래량의 50%에 해당하는 64만2000주에 대해 대량매수 주문을 내어 주가를 급등시키면서도 3억여원을 결제를 하지 못해 미수를 발생시켰고 결국 8월 28일에 위 미수 물량을 모두 반대매매로 매도하는 등 최대주주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거래행태를 했다"고 강조했다. 유비케어는 이같은 의혹을 바탕으로 엠디하우스와 정 사장 측이 경영권 인수라는 호재를 이용, 시세조종 차익을 얻고 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신고서를 금융감독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daily -펌-

UBCARE A32620   코스닥  (액면가 : 500)      * 09월 15일 10시 41분 데이터    현재가 1,045  시가 1,055  52주 최고   전일비 ▼ 25  고가 1,090  52주 최저   거래량 230,319  저가 1,045  총주식수 23,788,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