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업계 최초로 의료선진국 일본에서 건강서비스 제공 인터넷 건강관리 서비스 건강샘(www.healthkorea.net)을 운영하고 있는 ㈜메디다스(대표이사 김진태)가 업계 최초로 일본에 건강샘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수출한다. 메디다스는 지난 5월 12일 메디다스 재팬(대표 Yasuhiro Kawamura)을 설립한 후 현지 합작 회사를 통해 HealthJAPAN(가칭)서비스를 7월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HealthJAPAN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상담 서비스는 기초로, Diet & Beauty, 당뇨병 클리닉 등 의약정보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금연, 산모, 육아 등의 채널 서비스가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일본의 무선 인터넷 시장에도 동시 진출하여 일본 NTT의 i mode를 통한 건강 관리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메디다스는 이같은 서비스를 바탕으로 올 해 1억8천7백엔(한화 약 18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디다스 재팬의 대표 가와무라는 "한국능률협회주관 2000 한국의 웹사이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정받은 최고의 인터넷 건강관리 서비스의 일본판 서비스인 HealthJAPAN은 월 1,000 엔 정도의 회비를 받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다스는 지난 2월 홍콩의 와이키 홀딩스 및 LG상사와의 합작으로 설립한 조인트 벤처 메디다스 그레이터 차이나(Medidas Greater China Limited)를 통해 북경에 TCMtoday를 설립, 중국판 건강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데일리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