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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측은 이수유비케어가 △ 의료 관련 이미지 자료의 시각화 △의료 정보 전달의 보안 기능의 혁신성을 담은 솔루션 개발에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강력한 솔루션 파트너 쉽을 통해 윈도 비스타의 새 기능을 혁신적으로 창조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펀드 유치 과정에서 이수유비케어는 윈도우 비스타 데모 발표회에 참가한 기업 중 당당히 1등을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수유비케어는 지난 2월 윈도우 비스타 최우수 파트너로도 선정된 바 있어, 이수유비케어의 차세대 솔루션 개발에 대한 기술력과 의지를 인정받았다는평가이다.
김진태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IT리더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양사는 선진화된 IT환경을 제공하는 혁신 솔루션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이수유비케어는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제공 및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다양한행사 참여 지원을 받게 되어 해외 다국적 기업과의 교류도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
의 차세대 컴퓨터운용프로그램인 윈도비스타 적용 기업을 대상으로 운용하는 마케팅
펀드 지원 대상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수유비케어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사로부터 상반기 동안 7만5천달러의 마
케팅비용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라며 "자사가 보유한 병.의원의 의료정보 관리 솔루
션이 갖고 있는 기술력이 인정받은 성과로 자평한다"고 말했다

더 큰재료가 또 터진다

치료용 항체의약품이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항원)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
는 항체로 만들어진 의약품으로, 항원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선택성이 높고 몸 속에
있는 단백질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일반 화학 의약품에 비해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세계적으로 그 성장속도가 높아 2010년 세계시장이 약 300억달러 규
모로 추산되고 있지만 국내에서 개발된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심장혈관수술을 등을 쉽게 함으로써 심근경색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
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최창훈 대표는 "세계적으로 생명공학기술의 발달로 치료용 항체의약품 시장이
주목받고 있는데 반해 기반기술이 취약한 국내 의료용 항체 의약관련 연구는 아직
뒤처져 있다"면서 "항체의약품 외에도 고셔병 치료제 다국적 임상을 올해 안에 실시
하고, 천식치료용 바이오신약에 대한 임상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