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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그룹 계열사(2004년 12월, 유비케어에서 이수유비케어로 상호변경

이수유비케어의 2006사업연도 순이익은 56억원으로 전년대비 102% 증가율을 기록했다

 ▲EMR 시장점유율 1위
 이수유비케어는 기반사업인 EMR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40%로 선두사업자다. 의원용 EMR에서는 50%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해 뚜렷한 경쟁업체가 없는 상황,  .
 ▲올해는 시너지 효과 극대화
 이수유비케어는 EMR사업을 통해 확보한 고객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작년부터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B2B 유통 솔루션 사업으로 확장했다.
 회사측은 올해는 벨기에 아그파사와 국내 총판 계약을 계결하는 등 의료기기 제품군을 있다.  아그파코리아는 이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통솔루션사업외에 모바일헬스케어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휴대폰에 작은 크기의 외장형 측정기기를 연결해 혈당, 보행계수 등 각종 건강지표를 측정하고 이를 건강관련 웹사이트에 연결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이수그룹 편입후 경영정상화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이 통신망과 화상통화 기술을 이용해 원격의료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올 상반기 중 의료법 개정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노령화 사회에 대비한 U헬스(유비쿼터스 헬스)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는 것.

이수유비케어 MS의 윈도 비스타와 2007 오피스 시스템에 기반한 솔루션 개발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통사와의 잇따른 계약으로 기대 '솔솔' = 이수유비케어는 지난달 중순 KTF,
LG텔레콤 등과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  SK텔레콤
을 비롯한 이통3사에 대한 모바일 헬스케어 공급체제 구축을 완료

 대신증권 손세훈 연구원은 "주력제품인 의사랑의 지속적 매출 증가와 함께 의약
품 전자상거래 및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 진출이 긍정적"이라며 "지난해 흑자전환 이
후 본격적인 성장 가능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은 현재 이수유비케어를 중소형 유망주로 편입해놓고 있다.
    향후   저출산 고령화 힘입어 성장 기대 = 저출산 고령화 과정이  급속도
로 진행되는 가운데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전망은 점점 밝아지고 있어 이수유비케어
 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삼성.우리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은 내년 이후 내수주의 본격적 회복 가능성
을 거론하면서 앞다퉈 저출산 고령화 경향에 부응하는 유망산업으로 헬스케어  산업
을 꼽고 있다.

자체 개발한 치료용 항체의약품 `클로티냅®(Clotinab®)'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수유비케어(032620)와 이수앱지스는 이수화학[005950]의 자회사다.  

치료용 항체의약품이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항원)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항체로 만들어진 의약품으로, 항원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선택성이 높고 몸 속에
있는 단백질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일반 화학 의약품에 비해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세계적으로 그 성장속도가 높아 2010년 세계시장이 약 300억달러  규
모로 추산되고 있지만 국내에서 개발된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클로티냅은 이수앱지스가 5년 동안 5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제품으로, 혈액응고
에 관여하는 단백질(GPllb/llla receptor)에 작용해 혈액의 응고를 막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심장혈관수술을 등을 쉽게 함으로써 심근경색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
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항체의약품 외에도 고셔병 치료제 다국적 임상을 올해 안에 실시
하고, 천식치료용 바이오신약에 대한 임상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