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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경영 상태는 누차 말씀드렸지만 결산 시점이 다가오는 관계로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황금은 6월 결산기준으로 예상 영업이익이 약 70억원이고 당기 순이익은 58억~59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계획한 것보다 약 5억정도 증가한 것으로 스테인레스 시황의 호조및 신제품 개발에 인한 것입니다. EPS는 약 900원정도로 현재 주가 기준으로 PER가 약 11정도입니다. 저희 회사는 회사내에 필요한 장비를 자체제작 합니다. 6월말에 평철 자동화 생산 line의 시험가동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9개월간 총 투자비 6억원을 드려 개발하였습니다. 이번 기계는 전 자동으로 3인이 연간 50억원이 제품을 만들수 있는 국내 최고이 생산 설비라 자부합니다. 또한 하반기중에는 스테인레스 앵글을 총 투자비 40억 정도를 들여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 Project가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면 우리는 아주 강력한 시장의 지배력을 가지리라 생각합니다. 애니스틸은 전자상거래 site를 오픈하기 위하여 밤낮없이 일하고 있고 9개국 언어로 9월1일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이트의 오픈 시기가 다소 늦어진 이유는 전세계 거래 조건을 맞추어 가는 일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오스트렐리아와 대만에 자회사 설립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고 가능하면 7월중에 회사를 설립하려 합니다. 주주님들에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우량회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