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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목표가↑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대우증권은 12일 황금에스티(032560)에 대해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의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3개월도 안돼 다시 34%를 상향 조정한 1만9500원을 제시했다.
양기인 애널리스트는 "황금에스티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74억원, 영업이익 73억원, 경상이익 69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1분기 영업실적을 확인한 후 올해 수익예상을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애널리스트는 "황금에스티의 2007~2009년 수익예상을 대거 상향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판매가격 인상이 1분기부터 반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계 비철금속 수급 중에서 가장 불균형 상태가 심각한 품목은 니켈으로 2009년부터 균형을 이룰 전망"이라며 "국제 니켈가격의 강세는 최소 2008년까지 장기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니켈을 주원료로 하는 스테인리스강 경기가 2009년까지 강보합으로 예상될 것이란 얘기다.
황금에스티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3.3%로 철강업계 3위 수준. 대우증권은 스테인리스 전 강종을 취급하고, 자체 개발한 생산라인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국내 특정 회사에 의존하지 않는 원료 구매로 시황에 대한 대응력이 강하다는 점을 고수익의 배경으로 꼽았다.
양 애널리스트는 "당진공장 신설 효과를 목표가에 반영하지 않았다"면서 "신설 효과로 2010년 매출액이 2006년의 4~5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양기인 애널리스트는 "황금에스티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74억원, 영업이익 73억원, 경상이익 69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1분기 영업실적을 확인한 후 올해 수익예상을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애널리스트는 "황금에스티의 2007~2009년 수익예상을 대거 상향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판매가격 인상이 1분기부터 반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계 비철금속 수급 중에서 가장 불균형 상태가 심각한 품목은 니켈으로 2009년부터 균형을 이룰 전망"이라며 "국제 니켈가격의 강세는 최소 2008년까지 장기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니켈을 주원료로 하는 스테인리스강 경기가 2009년까지 강보합으로 예상될 것이란 얘기다.
황금에스티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3.3%로 철강업계 3위 수준. 대우증권은 스테인리스 전 강종을 취급하고, 자체 개발한 생산라인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국내 특정 회사에 의존하지 않는 원료 구매로 시황에 대한 대응력이 강하다는 점을 고수익의 배경으로 꼽았다.
양 애널리스트는 "당진공장 신설 효과를 목표가에 반영하지 않았다"면서 "신설 효과로 2010년 매출액이 2006년의 4~5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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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 (shin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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