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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기기 만드는 데군요?! 노래방에서 봤던것도 같고...ㅋㅋ 종목정보 찾아보다가 이런 기사가 있길래 올려봅니다. ------------------------------------------------------- 노래방 신곡 사용못한다...음악 저작권협 불허 by 매일경제 [정치/사회] 01/09 08:30 ------------------------------------------------------- 이달 중순부터 노래방에서 신곡을 만날 수 없게된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김영광)는 지난 해 11월 15일 태진미디어(대표 윤재환),아싸(대표 정영완) 등 5개 노래방 기기업체가 신청한 신곡사용 신청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저작권료 납부방식이 정액제에서 인세제로 바뀐 지난 96년 6월 이 후 노래방 기기업체들이 저작권료를 제대로 납부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 라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영상가요반주기에 대한 저작권료 징수규정에서 CMCG(ROM -IC) 모델에 대해서는 정액제를, CD-ROM 방식에 대해서는 인세제를 적용 하고 있다”며 “태진미디어 등 몇몇 노래방 기기업체가 대부분 CD-ROM 방식 제품을 판매하면서 증지 구입실적은 20대당 1대, 심지어는 70대당 1대 정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에 따라 지난 4일 노래방 기기업체에 대해 민사 및 형사소송을 제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대해 노래방기기산업협의회(회장 윤재환)의 황규연 정책위원장은 “저작권협회가 저작권료를 모델별로 징수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를 파기하려 하고 있다”고주장했다. 황 위원장은 “작사.작곡자들의 저작권 문제는 저작권협회가 위탁받아 관리하도록 돼 있는데도 지난해초 안모 작곡가가 개별 노래방기기업체를 상대로 저작권료를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며 “저작권협회가 이를 묵인한 것은 잘못이며 그 결과는고객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 했다. ------------------------------------------------------- 노래방에 신곡 없으면 무슨 재미로? 강서공자 wrote : > 태진미디어(주)는 한국통신 IMT2000 과 사업추진을 위한 주주협력계약 및 주주간계약을 > 체결하였다. (2000.1.11 금감원 공시내용 및 각 일간지 게제) > > 출자금액은 18억원이며 지분율은 0.1%를 확보하게 된다. > 사업협력사항으로서 가입자 확보 및 영업지원,시설지원을 위한 부동산지원, >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등을 하게 된다. > > 2000년 반기 순이익 규모가 이미 1999년 전체 순이익을 넘어선 이 업체는 국내 최고를 > 자랑하는 음악콘덴츠와 영상음향기술등을 토대로 인터넷기능을 추가한 영상음향반주기 > 개발을 해온바 거의 완료해놓고 있는 상태다. > > 현재까지 국내영상음향기기 시장점유율은 국내 1위이며(40%)지속적인 매출로 인한 재무구조의 초우량성을 바탕으로 금년에도 변함없는 성장을 기대해 본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