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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빨간날 116일’이 화제다.

내년 빨간 날은 총 116일로 첫 공휴일인 신정(1월1일)은 화요일이다. 삼일절(3월1일)과 석가탄신일(5월17일)은 금요일로, 주말을 포함하면 3일을 쉴 수 있다.
추석 연휴(9월18~20일)는 수요일부터 금요일이라 연속 5일간 쉴 수 있다. 올해는 10월9일 한글날이 공휴일로 더해졌다.
‘내년 빨간날 116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난해와 빨간날 숫자는 같네요”, “내년 빨간날 116일, 그래도 연휴가 많아 좋아요”, “추석 5일, 삼일절 석탄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동아닷컴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