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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피에스케이홀딩스 주가가 미소를 짓고 있다. 9월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4.94% 올라 4만 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미국 반도체 산업의 회복세가 가시화 되면서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의 반도체 지원 법안 통과와 AI 열풍에 힘입어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되면서 관련 종목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피에스케이홀딩스는 국내 대표적인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중 하나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반도체 시장의 성장에 따라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피에스케이홀딩스는 반도체 패키징 장비의 제조와 판매, 관련 부품 및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일 사업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패키징 공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피에스케이홀딩스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패키징은 웨이퍼에서 얇게 잘라낸 반도체 칩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다른 전자 부품과 연결할 수 있도록 포장하는 과정이다. 과자를 포장해 외부의 충격이나 습기로부터 보호하는 것과 비슷하다.
반도체 패키징은 외부 충격, 습기, 열 등으로부터 반도체 칩을 보호하여 수명을 연장한다.
반도체 칩과 다른 전자 부품을 전기적으로 연결하여 시스템을 구성한다.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부족이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이날 미래반도체, 피에스케이홀딩스 등 HBM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8월14일 한국거래소에서 미래반도체는 11시4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60%(2460원) 오른 1만7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에스케이홀딩스도 14.29%(6700원) 오른 5만36원원에 거래되는 등 HBM 관련주는 평균 4.45%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HBM 주문을 큰 폭으로 늘리고 있다는 관측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는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신제품 블랙록 출시와 HBM 용량 증가 등의 요인으로 HBM 수요 강세가 지속될 예정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혜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전체 D램 매출 중 HBM 비중은 HBM3E 출하 증가로 각각 20%, 40%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HBM3E는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데, 최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플랫폼 등 북미 빅테크 업체들이 자체 AI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해 HBM 주문을 큰 폭으로 늘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승연 DB금융투자 연구원도 "삼성전자는 HBM bit 공급을 올해 약 4배, 내년 2배 이상을 계획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HBM3E 12단에 대해 고객사 평가 단계를 진행 중이며, 고객사들의 일정에 맞춰 하반기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종합반도체기업 순위(매출 기준)에서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도 매출이 2배 이상 급증하며 3위에 등극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메모리 업체 최초로 5세대 HBM인 HBM3E 8단 제품을 엔비디아에 납품하는데 성공했으며, 삼성전자는 HBM3E 8단·12단 제품이 현재 엔비디아 퀄(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05.2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9.25% 증가. 영업이익은 155.75억으로 82.33% 증가. 당기순이익은 151.63억으로 167.52%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86.1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4.80% 증가. 영업이익은 309.96억으로 157.46% 증가. 당기순이익은 341.35억으로 136.97% 증가.
피에스케이홀딩스 주가가 최근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발언에 크게 오르고 있다. 6월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4.97% 올라 6만 4500워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엔비디아 CEO 황 젠슨은 최근 "삼성전자의 HBM(고대역폭 메모리) 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퀄 테스트는 제품의 성능, 신뢰성,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는 엄격한 검사이다.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적인 절차이며,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에스케이홀딩스는 삼성전자의 HBM 생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피에스케이홀딩스는 반도체 장비 및 재료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삼성전자의 HBM 생산에 필요한 핵심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연간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칩 구매에 4∼5조원대 규모의 지출을 예상하면서 간밤 엔비디아(1.25%)는 상승 전환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찍으며 시가총액 2조8600억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국내 증시 마감 후에는 황 CEO가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제공한 HBM 반도체를 검사하고 있다"고 한 언급이 전해졌다.
그는 "삼성전자는 아직 어떤 인증 테스트에도 실패한 적이 없지만, 삼성 HBM 제품은 더 많은 엔지니어링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HBM은 고대역폭 메모리 또는 광대역폭 메모리라고도 불리는 3D 스택 방식의 DRAM을 위한 고성능 RAM 인터페이스이다.
기존의 2D DRAM 모듈과 비교시 훨씬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높은 메모리 용량을 제공하며,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그래픽 카드 등 고성능 시스템에 주로 사용된다.
5월20일 신한투자증권이 피에스케이홀딩스 (60,300원 ▲4,200 +7.49%)의 목표주가를 당초 5만8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HBM(고대역폭 메모리) 공급망 최대 수혜주로 평가하면서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AI(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증가에 HBM 중심의 병목현상이 단기적으로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 HBM 공급망 중에서 관련 매출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에 수혜 강조가 강할 수밖에 없다"며 "공격적인 HBM 생산능력 증설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실적 성장세가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4% 감소한 381억원,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154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매출액은 31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의 약 3분의 1 수준을 한 개 분기에 달성했다. 장비 공급 대수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일반 DRAM(디램) 대비 가격이 3~5배 높은 HBM 공정향 공급, 비용 절감을 위한 운영 효율화 등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1678억원, 영업이익 614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77%, 12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모리 생산업체의 공격적인 HBM 생산능력 증설에 따라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과정에서 활용되는 디스컴(Descum)과 리플로우(Reflow) 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80.9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55.45% 증가. 영업이익은 154.21억으로 341.10% 증가. 당기순이익은 189.72억으로 117.15%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47.17억으로 전년대비 30.12% 증가. 영업이익은 269.71억으로 59.56% 증가. 당기순이익은 426.96억으로 4.75% 증가.
기존 피에스케이가 반도체 전공정 장비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함에 따라 변경상장된 업체. 반도체 후공정 장비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반도체 후공정 Packaging 분야(WLP/FOWLP/FOPLP)에 Descum, Reflow 장비를 납품/양산 적용중. 최대주주는 박경수 외(72.4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27.91억으로 전년대비 10.78% 감소. 영업이익은 169.03억으로 25.30% 감소. 당기순이익은 407.58억으로 12.57% 감소.
1998년 10월1일 384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8년 6월7일 2572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0년 3월20일 42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6월19일 85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미렸으나 9월19일 36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1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33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47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2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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