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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은
지난 4월 툴젠 및 팬젠의 항암단백질 및 유전자치료 등 신약개발을 통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는 등
세계적인 Bio 기업으로 탄생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그러나
6월 13일 임시주주총회 결과는 툴젠, 팬젠과의 통합 관련 안건이 모두 부결되며 수포로 돌아갔다
- 자본감소의 건(보통주 4주를 1주로 병합)
-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체결 승인 건(툴젠과 팬젠, 리젠의 3사 통합)
- 이사 선임건(김진수 툴젠 대표와 윤재승 팬젠 대표의 이사 선임)
문제는
반대한 측이 리젠의 최대주주인 이정우 넥스트미디어홀딩스 회장을 중심으로한
넥스트미디어홀딩스 라는 점이다
스스로 성장 모멘텀을 훼손시키며 신뢰성을 깨트린 결과로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회사측은 이와 관련하여 각각의 회사는 통합추진 이전으로 돌아가게 된다며
향후 일정은 결정된바 없다고 말한다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전문 바이오기업 리젠(대표 배은회),
유전자조절 및 치료 원천기술을 보유한 툴젠(대표 박진영)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의 세포주 개발에 독보적인 기업 팬젠(대표 윤재승)
이처럼 유전자, 단백질, 세포치료제 하면 바이오산업의 3대 분야로서
3사의 결합에 의한 시너지효과는 그야말로 최첨단 바이오기업을 탄생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런데 이를 거부한 대주주의 안일함에 분노를 느낀다
이제라도 심기일전하여 부결된 3사 통합을 포함한 새로운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손상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이에 주주들은 현 경영진에게 결집된 힘을 몰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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