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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미 한기투는 바이오 벤처기업 툴젠(대표 신우현)과 한국계 미국인 과학자 조셉 김이 설립한 VGX사에 이미 상당부분 지분을 투자한 상태다.
특히 한기투가 6.94%의 지분을 보유한 툴젠이 개발한 바이러스 복제 차단 기술이 미국의 저명한 과학저널인 `저널 오브 바이오로지컬 케미스트리(JBC)` 3월호에 실리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인간 유전체에 바이러스 유전자가 침투하면서 새로운 단백질이 생성되고 결국 자가 복제를 통해 에이즈 확산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툴젠의 개발한 기술은 에이즈 바이러스가 DNA와 RNA로 결합되는 과정을 방해하면서 바이러스 복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에이즈 치료의 혁신적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국내외 특허 출원된 이 기술은 동물과 임상실험을 거쳐 약효검증 과정을 거쳐 에이즈 치료 신약 개발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 기술투자 신민철 심사역(바이오투자 책임심사역)은 "툴젠의 임상시험 결과가 성공적으로 나올 경우 해당 제품을 바로 상용화할 수 있어 8조원 규모의 에이즈 치료제 세계시장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툴젠은 지난 28일 리젠,팬젠과 합병했다. 리젠은 코스닥 등록, 즉 우회상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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