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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80% "이회창 대선출마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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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9시 뉴스에서 대서특필 1면 장식할것 같습니다 시청 궁금합니다.
언론은 어제이어 오늘도 이회창 손 들어줄까요?
첫째 네티즌 80% "이회창 대선출마 찬성"
김필재 기자 2007-11-07 오전 11:20:22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7일 오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인 가운데 네티즌의 80%가
이 전 총재의 대선 출마를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판도라TV’와 ‘디시인사이드’가 이 전 총재의 대선출마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주제로 지난 2~6일
공동 설문조사 결과 8천384명의 네티즌 가운데 출마 찬성 의견이 79.71%(6천683명)로 나타났다.
이 전 총재의 대선 출마를 찬성하는 네티즌들은 ‘지금 후보 중에는 뽑고 싶은 사람이 없었는데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정치 경험이 풍부하다’, ‘이미지가 좋다’ 등을 이유로 꼽았다.
이 전 총재의 출마를 반대한다는 의견은 18.69%에 그쳤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는 “이 전 총재의 출마를 예측하지 못해 사실상 대비를 하지 못했다”며
착잡한 감정을 표시했고, 한나라당은 “이 전 총재가 당원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이 전
총재가 대선에 출마하지 않길 바란다는 뜻을 표명했다.
프리존뉴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둘째 이회창총재 여론조사 급상승중
昌 출마...충북 민심 흔들
뉴시스|기사입력 2007-11-07 15:16
【청주=뉴시스】
충청권 출신인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7일 탈당과 함께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던 충북지역 민심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3일 KBS 청주방송총국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전 총재가
출마했을 경우 도내 지지율은 이명박 후보 35%, 이 전 총재 25.8%, 정동영후보 14% 순으로 나타났다.
이 전 총재가 단숨에 대선후보 6명 중 ** 2위의 지지율 ** 을 기록한 것이다.
이 여론조사는 충북도민 500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한 것으로 신뢰수준은 95%, ±4.4%이다.
이 같은 점을 감안하면 이 전 총재에 대한 충북지역의 최근 지지도는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이 전 총재의 출마로 보수층 분열 가시화
특히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전 총재측 당원들은 이 전 총재의 출마를 예의주시
노영원기자 ywnoh@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셋째 [blog+] 이회창 출마설에 인터넷이 들썩
[일간스포츠] 2007년 11월 07일(수) 오전 10:07
[JES]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대통령 선거 출마를 앞두고 인터넷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 전 총재는 7일 오후 2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으로 대선 후보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이회창 전 총재 대선 출마'라는 게시물에 댓글을 달며 뜨거운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보면, 누리꾼들은 일단 이 전 총재의 출마를 반기는 분위기 입니다. 댓글에는 "이회창씨를 지지합니다. 그 분이 가장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할것 같아서요"라는 등 이 전 총재를 반기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다른 후보와 이 전 총재를 비교하는 누리꾼도 많았는데요. 이 전 총재를 지지하는 누리꾼은 "뽑을 사람 없었는데 이회창 나온다니 너무 다행이다. 빨리 제대로 된 공약을 내 주시길 바란다. '대운하'같은 것 말고"라고 언급해 이 전 총재가 차별화된 공약을 내주기를 재촉하기도 했습니다.
구민정 기자 [lychee@jesnews.co.kr]
언론은 어제이어 오늘도 이회창 손 들어줄까요?
첫째 네티즌 80% "이회창 대선출마 찬성"
김필재 기자 2007-11-07 오전 11:20:22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7일 오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인 가운데 네티즌의 80%가
이 전 총재의 대선 출마를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판도라TV’와 ‘디시인사이드’가 이 전 총재의 대선출마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주제로 지난 2~6일
공동 설문조사 결과 8천384명의 네티즌 가운데 출마 찬성 의견이 79.71%(6천683명)로 나타났다.
이 전 총재의 대선 출마를 찬성하는 네티즌들은 ‘지금 후보 중에는 뽑고 싶은 사람이 없었는데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정치 경험이 풍부하다’, ‘이미지가 좋다’ 등을 이유로 꼽았다.
이 전 총재의 출마를 반대한다는 의견은 18.69%에 그쳤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는 “이 전 총재의 출마를 예측하지 못해 사실상 대비를 하지 못했다”며
착잡한 감정을 표시했고, 한나라당은 “이 전 총재가 당원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이 전
총재가 대선에 출마하지 않길 바란다는 뜻을 표명했다.
프리존뉴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둘째 이회창총재 여론조사 급상승중
昌 출마...충북 민심 흔들
뉴시스|기사입력 2007-11-07 15:16
【청주=뉴시스】
충청권 출신인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7일 탈당과 함께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던 충북지역 민심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3일 KBS 청주방송총국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전 총재가
출마했을 경우 도내 지지율은 이명박 후보 35%, 이 전 총재 25.8%, 정동영후보 14% 순으로 나타났다.
이 전 총재가 단숨에 대선후보 6명 중 ** 2위의 지지율 ** 을 기록한 것이다.
이 여론조사는 충북도민 500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한 것으로 신뢰수준은 95%, ±4.4%이다.
이 같은 점을 감안하면 이 전 총재에 대한 충북지역의 최근 지지도는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이 전 총재의 출마로 보수층 분열 가시화
특히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전 총재측 당원들은 이 전 총재의 출마를 예의주시
노영원기자 ywnoh@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셋째 [blog+] 이회창 출마설에 인터넷이 들썩
[일간스포츠] 2007년 11월 07일(수) 오전 10:07
[JES]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대통령 선거 출마를 앞두고 인터넷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 전 총재는 7일 오후 2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으로 대선 후보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이회창 전 총재 대선 출마'라는 게시물에 댓글을 달며 뜨거운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보면, 누리꾼들은 일단 이 전 총재의 출마를 반기는 분위기 입니다. 댓글에는 "이회창씨를 지지합니다. 그 분이 가장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할것 같아서요"라는 등 이 전 총재를 반기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다른 후보와 이 전 총재를 비교하는 누리꾼도 많았는데요. 이 전 총재를 지지하는 누리꾼은 "뽑을 사람 없었는데 이회창 나온다니 너무 다행이다. 빨리 제대로 된 공약을 내 주시길 바란다. '대운하'같은 것 말고"라고 언급해 이 전 총재가 차별화된 공약을 내주기를 재촉하기도 했습니다.
구민정 기자 [lychee@je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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