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오늘같은 장에서도 제일먼저 치고올라와 빨간옷을 입고 끝났습니다. 투자에 참조하시길.. <한국통신에 대규모납품예정> 한국통신공사에 대규모 납품건 곧 발표, 납품규모는 작년 전체 매출규모 이상. 코스닥시장 등록기업인 삼우통신공업에 대한 증권시장 루머다. 지난 97년 말 IMF여파로 98년 극심한 매출부진을 겪은 삼우통신은 증권가 소문대로 올해 한국통신에 대규모 납품이 이루어 진다면 과거 전성기 외형수준을 상회할 전망이며, 수익성도 두드러지게 개선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통신 대규모 납품설> 삼우통신의 한국통신 대규모 납품 수주계약설은 증시주변 소문대로 크게 틀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삼우통신은 내부적으로 한국통신 납품을 위한 준비까지 마쳐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따라서 이와 관련해 협의가 진행돼 왔음을 보여주었고, 특별한 변수만 없다면 계약체결은 무난할 전망이다. 납품규모는 4백억원에서 6백억원규모로, 회사측도 이를 감안해 올 매출계획을 최소 8백억원 이상으로 세워 놓고 있다.회사측 관계자는 "한국통신의 납품추진은 사실이라고 밝히고, 빠르면 이달중 계약이 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한국통신에 납품이 추진되고 있는 것은 광케이블전송장치인 'FLC'로, 삼성전자와 공동개발한 제품이며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하에 생산에 필요한 준비까지 끝낸 상태"라고 말했다. <외형과 수익성에 큰 영향 미칠 전망> 한국통신에 납품이 이루어 질 경우 삼우통신의 외형은 대폭 증가하게 된다.예상 수주규모가 4백억~5백억원으로, 작년 한해동안의 전체 매출규모와 맞 먹는 규모다. 삼우통신은 이를 감안해 올해 보수적 매출계획을 최소 8백억원이상, 최대 1천억원 이상으로 잡아놓았다.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5백24억 과 7억7천만원이다. 수익성 역시 두드러진 개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주력매출 제품중 부가가치가 크게 떨어지는 하나로통신 아이템을 대폭 줄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한국통신쪽으로의 비중을 크게 높이기 때문이다.삼우통신의 지난해 하나로통신 납품규모는 전체 매츨액의 70%나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는 절반 이하로 줄이고, 부가가치가 있는 기간망 수주제품만 납품한다는 전략이다. 삼우통신은 이미 지난 1월에 하나로통신과 3백억원규모의 기간통신망 납품계약을 체결, 생산을 진행중에 있다. 삼우통신의 경우 과거 전성기 외형은 지난 97년으로, 약 6백억원에 달했다. 그러나 IMF이후 많게는 한해에 4백~5백억원정도나 달했던 한국통신 수주가 IMF이후 완전 중단되면서 지난 98년에는 97년대비 절반에도 못미치는 2백60억원에 그쳤고, 수익성도 크게 떨어졌다. <재무구조 크게 개선 전망> 삼우통신은 이달 15일을 배정기준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게 돼, 약 1백30억원정도의 주식발행 초과금이 유입될 예정이다.따라서 기존 유보금 1백50억원을 포함해 회사내 전체 유보자금은 2백80억원수준으로 늘어나게 되며, 오는 5월15일로 예정돼 있는 무상증자로 인한 재원소요자금 12억5천만원을 감안하더라도 내부 유보금이 2백60억원 이상으로 확충된다. 이번 유상증자는 활인율 50%로 1백20만주가 발행되며, 현주가 수준을 고려할때 유상 납입가격이 주당 1만1천5백원정도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삼우통신 주가는 3일종가를 기준으로 2만3백원대를 기록하고 있다.(-2,400원) 올들어서 지난달 14일 3만3천원대를 기록해 올들어 최고가를 형성했고, 지난달 21일에는 1만8천1백원을 시현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현주가수준은 최저가 수준에 근접해 있는 상태다. WOWTV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