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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하이텍ㆍ오스템등 유망…자동차 산업 호황 수혜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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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에 햇살이 비칠 기미가 보이자 코스닥 자동차부품주를 둘러보는 투자자와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
올해 4분기 전방산업인 자동차산업 업황은 긍정적인 편이다.
송상훈 현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자동차 수출이 월평균 26만대 수준으로 작년보다 7%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완성차와 부품업체간 수익구조 변화의 시차를 고려해 자동차 부품주에 대해서는 선별적인 투자를 하라는 목소리도 들린다.
이와 관련해 코스닥 자동차부품주 중에서는 자동차 외형을 만드는 성우하이텍을 비롯해 변속기 업체인 경창산업, 시트업체인 오스템 등이 유망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재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성우하이텍은 현대차그룹의 해외시장 진출과 함께 중국 인도 등으로 사업영역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며 "미국 시장에 특허 출원한 신기술을 이용해 범퍼레일 생산원가를 30% 인하하는 등 기술 경쟁력도 갖췄다"고 호평했다.
현대자동차에 자동변속기 부품을 독점 공급하는 경창산업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유성모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자동변속기 부품 매출의 성장으로 2008년까지 연평균 19.6%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영업이익률도 2007년에는 5.5%로 상승할 전망이다.
자동차 시트 생산업체 오스템은 4분기 GM대우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 GM대우는 올 상반기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6% 증가하는 등 성장세에 있고, 오스템 매출의 GM대우 비중은 2005년 기준으로 70%가 넘는다. 이들 자동차 부품주 주가는 올 상반기에 맥을 못췄지만 오히려 낙폭과대 매력이 부각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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