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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시장규모 두배 성장 전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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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태호기자] 해산물과 초밥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FR) 시장이 최근 급격히 성장하면서 외식업체들이 하나 둘씩 씨푸드 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있다. 종합식품유통기업 신세계푸드(,,)(대표: 최병렬)는 프리미엄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보노보노`(BONO BONO)를 출시하고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첫번째 매장인 보노보노 삼성점을 개점한다고 24일 밝혔다. BBQ로 유명한 식품기업 제너시스가 서울 목동에 첫번째 씨푸드 FR `Seafood Dining No.1 오션 스타`(Ocean Star)를 오픈한 지 불과 5일 만이다. 시장조사업체 레스토랑 앤 인스티튜션(RnI)에 따르면 올해 국내 씨푸드 FR 시장 규모는 360억원으로 지난해(180억) 대비 두배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체 FR 시장에서 씨푸드 FR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3.0%에서 올해 3.4%로 확대되고 2010년에는 2178억원으로 7.2%의 점유율을 차지할 전망이다.씨푸드 FR 시장이 이처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면, 국내 기업들은 이제 막 시장 진입을 선언하는 단계다. 현재 이 사업을 벌이고 있는 업체는 외국계인 아시안키친의 바이킹스(4개 점포)와 토다이(1개)를 비롯해 무스쿠스 인터내셔널의 무스쿠스(4개), CJ푸드빌의 씨푸드오션(2개), 제너시스의 오션스타(1개) 정도다.이들 기업은 웰빙 트렌드를 적극 활용한 고급화 전략, 혹은 빠른 매장 수 확대를 통해 단기간 내 씨푸드 FR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최병렬 신세계푸드 대표는 "확실한 고급화 전략을 통해 기존 업체들과 달리 호텔 레스토랑 수준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으로서의 차별성을 부각시켜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BBQ의 성공에 이어 씨푸드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너시스는 외식사업에서의 노하우를 살려 적극적인 확장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윤홍근 제너시스그룹 회장은 "올해 안에 3개, 내년까지 2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2010년까지 국내외를 포함해 매장수를 200개까지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08년에는 일본, 중국 등을 필두로 BBQ가 이미 진출한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매장 개설에도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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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2,636억 | 자본총계 | 692억 | 자산총계 | 1,041 | 부채총계 | 349억 |
누적영업이익 | 164억 | 누적순이익 | 123억 | 유동부채 | 325억 | 고정부채 | 24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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