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
|||||||||||||||||||||||||
|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CJ푸드시스템이 단체급식사고 충격으로 하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경쟁업체인 신세계푸드 주가는 상승했다.
23일 신세계푸드는 전일보다 1.38%(600원) 오른 4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4만9800원까지 오르기도 하는 등 약세장 속에서 선전한 것.
이 같은 신세계푸드의 상승세는 전일 단체급식사고의 충격으로 사업장 폐쇄도 거론되고 있는 CJ푸드시스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내 단체급식 시장은 삼성에버랜드와 LG아워홈이 2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1,2위를 차지한 가운데 CJ푸드시스템은 13.1%, 신세계푸드는 9.2%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뒤를 이었다. 때문에 신세계푸드가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
한편, 삼성에버랜드와 LG아워홈은 장외업체로 삼성에버랜드는 이재용 삼성전자상무가 25.10%, 삼성카드가 지분 25.64%를 갖고 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